[뉴스이슈] 메갈과 워마드는 한국페미의 민낯인가?

원문기사링크http://biz.heraldcorp.com/culture/view.php?ud=201807111520004353014_1

어제 오늘 아주 핫한 워마드 뉴스로 포탈이 시끌벅적합니다..

우선 어제 천주교 성체를 훼손하면서 속칭 워마드들의 언어로 오욕을 감행했죠..
전 종교가 없어서 천주교 성체가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으나.부모님이 가져온 성체를 저질스런 언어로 오욕한거만은 인간이하로 볼수 밖에 없죠,,

대문에 올린 기사는 이미 2년전인가요 섹스 칼럼가이자 자칭페미 동성애자인 은하선이 자기 sns에 십자가 딜도를 올린 사진입니다..

아마 저사진올리고 방송에서 퇴출된것으로압니다만...저런거하고 페미니즘하고 무슨상관이 있는지 잘모르겠다는...

원문기사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2915926619273536&mediaCodeNo=257&OutLnkChk=Y

원문기사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55698

위에 두가지기사는 머 그렇게 놀랄만한일도 아니죠...메갈과 워마드는 일베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한곳이 아닙니다..

저번에도 글을 올렷지만 강남역 추모도 워마드에서 기획한거구요..최근 페미시위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구 있는 여성들이 극단적 레즈비언, 메갈, 워마드들입니다..
이번엔 혜화에서 또 시위를 한다는데 포스터 보시죠

물론 마지막에 논의중이라고 써있지만 원래 레즈,메갈 워마드들이 원하는건 보편적인 여성인권의 향상이 아닌 그냥 남성 혐오일 뿐입니다..

근데 평범한 여성들이 그 취지를 모르고 그냥 따라하는경우가 많을뿐이죠
탈코르셋도 애초엔 레즈비언들이 편하게 활동하기위해서 시작한거라고 워마드를 나온 한여성이 밝히기도 했습니다..예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구요.,,
근데 자칭 언론에서 미투다 머다해서 전혀 구별하지않고 뭉텅이로 여성인권 운동이라고 포장을 한겁니다.
.jtbc 여기자들은 단발머리며 탈코르셋에 동참도 하구 말이죠..웃겨서리..

저런 게 한국의 페미니즘이란걸 이제 남성뿐만아니라 평범한 일반 여성분들도 조금씩 뉴스를 통해서 알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왜 한국에서 페미니즘이 이상하게 변질되고 있는지...그 원인이 무엇인지..

예전에 자기남편을 삼식이라 부르며,~~햇노하면서 글을 쓰던 여자분도 오프에서 본적도 있었는데...사실 후회도 됩니다..(다른 커뮤에서 얘기하며 식사하는자리였음).그땐 메갈 워마드를 잘모르던 시절이어서리...그냥 여자가 참 생각없다 정도만 느꼈음..지금생각하면 치가좀 떨립니다..

이제 여성계도 좀 달라져야하지않을까 합니다..저런식의 주장을 하는 이들과 여성인권을 위해서 일하는분들하고 섞여놓으면 다 똑같은 사람이 되지않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