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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지금까지 @gamiee님이 남자인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충격이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오래 걸으면 다리가 아파서 프로스펙스 워킹슈즈로 운동화를 모두 바꿨는데 그뒤로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오래 걸을 땐 운동화가 최고입니다.

음...? 혹시 제가 남자인 척을 한 적이 있었던가 기억을 뒤져보고 있습니다 ㅋㅋ

슈룸이 캐릭터가 원래 남자였어요~ 그런데 캐릭터화를 하기도 전에 일상글에 구겨넣다보니.. 작가 성별에 맞춰 여자가 되었네요 ㅎㅎ

사실 온라인상에서 성별을 밝히기 전엔 남자인 줄 알았단 말을 많이 듣는 편입니다;

흠 그런 기억은 없지만 제 주변에 느낌이 비슷한 친구가 있어서 글체나.. 귀여운 그림을 잘 그리고 그러거든요. 아마도 그런 경험 때문에 남자라고 생각한 것은 아닐까 싶네요.ㅎㅎ

ㅋㅋ 그렇군요~ 사실 약간 남자처럼 보이는 블로그 아닌가 생각해본 적은 있어요~

전 아직도 사람들이 여잔줄 압니다.
프로필 이제와서 바꾸기도 뭐하고 참 그렇네요.

저도 여자분인 줄 알았;...으나 글들을 읽으면서 남자분인 줄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저두... 여자분인줄. soyo라는 네임도 사진과 넘 잘 어울려서 ^^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걷는건 꾸준히.....안하다보면 더 힘들어져요^^

참 이상하지요 한때는 막 8시간씩 걸어다녔는데 이젠 너무 힘드네요 ㅋㅋ

20대 때는 이틀 밤을 새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하루 7~8시간을 못 자면 꽤나 골골댑니다. 예전엔 가능했던 것들이 현재 가능하지 않음을 알게 되는 것은 그리 유쾌한 일은 못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는 힘들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도 반복하다 보면 익숙해지더라고요.

전 원래도 밤은 새지 못했지만 ㅎㅎ 걷는 것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잘 걸었었는데.. 이제 그 장점이 사라지니 뭔가 잘난 점이 하나 없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다시 할 수 있어요~ 저도 걷기를 무한정 좋아하는데, 반가와요 ^^ 혹시, 많이 걸을 때와 많이 못 걷게 될 시기 사이에 어떤 계기가 있지 않으셨는지... 걷기를 멈추었다든가, 외국에 있었다던가, 생활습관이 엄청 바뀌었다든가. gamiee님과 버섯이의 활기찬 야외 생활 보구 싶어요! 밖으로 고고~~~^^

ajlight님도 걷기 중독? 저흰 혹시 유전자가 비슷한 거 아닌지요 ㅎㅎ

아무래도 생활습관이 좀 많이 바뀌고 알러지가 늘어난 이후로 이렇게 되었네요; 예민해서 그런지 몰라도 햇빛 세기가 달라진 것 같아요.

어서 예전의 걷기 스태미나를 회복해야 할텐데요~

8시간 걸은건.. 완전 행군인데요
전 군대 이후에는 그렇게 많이 걸은적이 없는거 같아요
이제 렁닝하 신고 많이 말고 조금 걸으세요 ㅎㅎ

도쿄 놀러갔다가 본의 아니게 12시간을 걸은 적이 있다는.. 그땐 솔직히 병원 갈뻔 했습니다;

너무 걷지 말고 규칙적으로 운동으로 생각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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