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명리 를 배우면서 느낀 소회

사주명리를 배운지도 4 개월이 되었다.
아직까지 선생님이 강의 하시는 내용들을 전부 이해 하지는
못하지만 대충 돌아가는 틀은 이해할수 있을것 같지만
공부하면 할수록 의문이 많이 생기는 학문이다.

사람은 태어 나는 순간 본인 의 사주가 생기게 된다.
살아가는 방법이 각양 각색 이지만 이것들이 사주에 의해서
형성된다고하니 사주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만하다.

그러나 보통사람들은 사주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도 이제까지 그렇게 살아 왔으니 ~~~
올해 들어서 사주 명리를 배우면서 개개인의 사주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것을 빨리 배우지 않은것이 후회 가 된다.

나이가 많은 나의 사주는 그렇다 치지만 ~~~
우리 가족의 사주를 내가 빨리 배워서 보고 싶다.

큰아들 결혼 시킬때는 모든것 무시하고 둘이 서로 사랑하면
괜 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주에 대해서 공부하다보니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라고 같은 조건이면 나와 좋은 조건의 사람은
만나서 잘사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둘째 머느리 볼때는 아들과 며느리의 궁합도 보면서
좋은 쪽으로 유도해 주고 싶다.

오늘 수업에서는 사주에 자식 운이 없는 사람은 현대
의학으로도 자식을 볼수 없다면서 그런사람의 사주를
분석 하면서 공부했다.

난 설마설마 하면서도 가르치는 선생님은 100% 확실한다니 ~
자식운이 없는 사람의 사주을 예로 들면서 주변에 그런사람들의
사주을 보고 처방 해준사연를 이야기 해주었다.

호기심으로 시작한 사주 명리 공부가 이제 시작에 불과 하지만
하루 빨리 배워서 내자신의 사주 와 현재의 나의 형편을 비교
해보고싶고, 또 우리 가족의 사주를 보아서 현재의 생활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고 미래의
불확실성 을 사전에 예견 해서 좋은 것은 더욱좋게 장려 하고
나쁜것은 사전에 예방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

사주 명리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
주역과 연관되어 있는 학문인 만큼 주역도 같이 공부 해야될지
고민이 되지만 눈(시력) 이 시원찮아서 망설여진다.

퇴직하고 시간이 많아선지 무엇이든지 많은것을 배우고 싶다.
더 나이 들기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