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 나주곰탕 (동동주는 무한리필!!)

안녕하세요 @haedale(해달이) 입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2길 8

점심때 나주곰탕을 온거는 처음이네요. 날이 덥고해서 냉면 or 콩국수같은게 생각나긴했지만 그건 아직 여름시작을 하면 많이 먹겠다 싶어 든든하게 먹자는 생각에 왔어요!곰탕만 있을까했는데 메뉴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곰탕만 먹을까? 다른것도 먹을까하다가 수육도 시켜봅니다 ㅎㅎ 만두도!! 다들 점심에 폭식?을 해보려고 하고있었거든요

빗갈이 곱디곱습니다!! ㅎㅎ 고기윤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맛도 완전 부드럽고 입안어 넣으니 스르륵!! ㅎㅎ 그냥 다들 와 맛있다랄꺼 없이 웃어 보았네요 그 웃음으로만 봐도 알꺼같다듯이 ㅎㅎ

반찬이 이렇게 나옵니다!! 수육+부추+김치(새김치수준) 완변한 조합이였어요 점심을 뭔가 든든하게 먹었다랄까요.. 다만 수육양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어요 가격대가 싼편은 아니라서 일인당 한판은 먹을수 있겠던데 ㅎㅎ

수육먼저 먹고 마지막에 곰탕 다른 메뉴도 많았지만 기본인 곰탕을 먹었어도 다같이 통일!! ㅎㅎ 국물이 맹맹할꺼같았는데 간이 딱 좋게되어있어서 냉냉하게 먹은게아니라 깔끔한 국물과 함께 맛있게 먹었네요 또!! 고기가 많아서 좋았어요

하하 이거 아쉽게도 저희들이 나갈때 봤어요....... 다들 보자마자 너무 아쉬워하더라고요 저는 술 막걸리 등 마시지 못하는 관계로 크게 상관이 없었는데 주변사람들은 다음에 동동주때문이라도 오겠다며 ㅎㅎ 조만간에 다시한번 들릴꺼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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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맛(8) - 나주곰탕(8000원) / 수육은 다들 너무 맛있다고 적은게 너무 아쉽다는 평이였고 곰탕을 살짝 호불호가 갈릴꺼같아요 저는 딱 간이 좋아서 맛있게 먹었는데 몇몇 사람들이 냉냉하다고 소금간을 해도 냉냉하다며 맛에대한 평이 않좋았네요 간이 쌔고 짜게 드시는분들은 별로 일수도있겠어요

양(8) - 수육 양이 적었다랄까요 그게 아쉬웠지만 나주곰탕 하나만 봤을때는 매우 만족스러운 고기양이였어요 제가 수저 한번 들어올릴때마다 고기 한덩이씩먹었는데 마지막에 밥이 안에 없고 고기 2~3점만 따로 먹었을정도로 고기가 많아서 좋았어요

서비스(7) - 가게가 큰편이다보니 종업원분들이 정신없는거는 역시나 예상한대로 빠른조치가 이뤄지진 않았어요 요즘 들어 생각한건데 어느정도만 되도 이제 서비스가 별로다 좋아 판단하기가 어려운거같아요 시급이 오르면서 일하시는분들은 적어지니 어쩔수도없는거며 또 점심시간에 사람이 몰린것이니요

가격(7) - 나줌곰탕은 딱 적정 가격이라보는데 수육이 확실히 비쌌어요 양이 다른 집보다는 적긴했지만 맛은 더 있었으니 ㅎㅎ 그걸로 만족하다만 아쉬움이 크니

인테리어(7) - 다 깔끔하고 좋았어요 자리 사이사이도 간격도 넒었고요 다만 화장실이.. 남여공용... 이정도 크기의 가게이면 따로따로 있을법도 안게 남여 화장실고용인게 불편하더라고요

ps) 계속해서 평가목록을 추가할수 있는건 계속 늘려가볼까 합니다 추천해주실꺼 있으시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