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야생화 바위취
범의귀과에 속하는 다년생 상록초입니다
생김이 범의귀처럼 생겼다네요 주로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아주 적은 양분을 빨아 탄소동화 작용을 하며 살아가는
강인한 꽃입니다
요즘은 관상용으로 재배를 많이 하는데요
그 종류도 다양해 구실바위취,참바위치,동이초,호이초,범의귀등
이름이 정말 많습니다
습하고 그늘진 이끼낀 바위등에서 아침이슬 만으로 자라는 바위취를
동이초라고 부른 것을 보면 원산지가 한국임이 틀림없습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옛날에 깊은 숲속에 장난꾸러기 요정들이 살았습니다
하루는 심심한 요정이 하늘의 별을 따서 놀다가 숲속 바위틈에
숨겨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제자리에 갔다 놓는 것을 깜박 잊어버렸지요
바위틈에 숨겨진 별은 밤이 되자 하늘로 날아 오르려고 힘을 썻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꼼짝 할수가 없었습니다
망각속에 빠진 요정은 그 사실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세월이 흘렀습니다
밤이되면 반짝이는 별은 바위틈에서 슬픔에 빠젔습니다
밤새도록 흐르는 눈물이 아침이면 이슬이 되고 그 이슬이 슬픈
별에게 뿌리를 내리게 했습니다
별은 그만 날아 오르기를 포기하고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봄이 되면 이주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앙증맞고 별같은 예쁜 꽃 더이상 슬픔에 젖지 않고 이제는 숲속에
아름답게 빛을 내고 있답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바위취의 꽃말은 절실한 사랑인데요
피부암,종양,동상,화상에 소금을 약간 넣고 찧어서 환부에
하루에 두번씩 붙이면 효능를 본다고합니다
바위취는 주로 약술을 많이 담는데요
감기,기침,몸살이 심할때 바위취술을 먹고 땀을 흘리면
아주 좋다고 합니다
Beautiful photoshoot
thank you^&^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이 멋있네요
요정들이 날아다니는것 같아요
글쵸...
산속에서 저런 꽃무리를 만나면
별들이 반짝이는 듯 하죠..^^*
꽃이 나비같네요~ 가까이에서 자세히 보면
정말 예쁜꽃들이 많은것 같아요
꽃은 정말 다 이쁘죠
나비같기도 하고...토끼 귀같기도하고 ㅎㅎ
근데 범의 귀 같다고하네요
아직 Payout 되지 않은 관련 글
모든 기간 관련 글
인터레스팀(@interesteem)은 AI기반 관심있는 연관글을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interesteem 태그를 달고 글을 써주세요!
정말 꽃모양이 요정같네요. 너무 이쁩니다.
그러게요
제세히 보면 정말 예쁜 꽃입니다^^*
꽃이 환상적이네요.요정 맞네요^^
ㅋㅋㅋㅋ
그런데 이름은 범의귀래요
범의 귀처럼 생겼대네요
정말 예쁘네요 바위취 ㅎㅎ일부러 만든것같아요
꽃잎의 크기가 귀처럼 2개가 커요 ^^*
꽃잎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데요^^
^^*
꽃이 정말 요정처럼 생겼어요.. 신기한 모양이네요..
ㅋㅋㅋㅋㅋ
요정이 저렇게 생겼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