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밥 나무
전국의 산기슭 또는 골짜기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로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합니다 키는 대략 1.5미터 까지 자라며 꽃은 연한 노란색으로 4,5월에 피고 열매는 가을에 붉은색으로 익어갑니다 이 열매를 까마귀가 먹는다고 하여 까마귀밥이라고 부르는듯합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옛날에 우리나라에서는 까마귀는 흉조로 까치는 길조로 생각해 까치가 울면 손님이 온다하고 까마귀가 울면 죽음을 부르는 소리리 하여 아주 흉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까마귀밥나무의 열매가 먹을수 없을 만큼 쓰고 안좋아 까마귀라는 접두어를 붙인듯합니다 못먹는 열매거나 본디 그것보다 좀 못하면 "개"자를 붙이는 우리의 작명 연유인듯 잘익은 감나무 꼭대기의 감 몇개는 까치밥 이구요 한편으론 까마귀는 어미가 먹을 것을 잡지 못할때 새끼가 물어다 준다는 반포보은의 새라고 칭송을 하면서도 말입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생약명은 ‘칠해목’이라 부르며, 식물도감에는 전 세계적으로 약 15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15종이 발견된답니다. 옻이 올랐을 때의 잘 듣는다하여 신약(神藥)이라 불리는데요 여성들의 생리통,부인병과,해독,감기등에도 효능이 있다고합니다
열매가 석류 축소해놓은듯 하네요 ~
까마귀밥? 처음들어 보는 이름이네요! 보긴 많이한것 같은데... 뭐라고불렀는지는 모르겠군요! ㅎㅎ
신약(神藥) ? 신들의 약인가요? 옻이 올랐을때 좋은데... 왜 신약?
노란색이 꽃이지요??? 별모양으로 특이하네요~!!
까마귀가 나무열매도 먹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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