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요부 살은 불건강, 복부비만,허리가 튼실해야 좋은 관상임을 비판, 허리튼살, 침 치료, 자향미한의원, St침
위 관상의 핵심은 허리는 두툼해야 관상학적으로 좋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관상학 만화를 봐도 허리가 두툼하면 재물복이 있는 것처럼 묘사된다. 부인 마누라가 살찐 모습으로 미모보다는 돈의 복을 선택하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이것은 넌센스이다. 또 어떤 관상학 강의를 보니 자신을 관상학의 대가인 것처럼 말하고 자기는 두툼하게 살이 찌고 막걸리 많이 먹는데 왜 운이 안 오는가 하는 관상학 강의도 보았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 때 당시 허리는 못 먹어서 다들 개미 허리만 했을 것이다. 정말 잘 먹고 잘사는 사람만 요즘 평균 허리 사이즈일 것이다. 또 예전에는 못 먹은 사람이 등에 허리가 붙고 좀 밥이라도 먹는 사람은 허리가 발달되어 있게 되었을 것이다. 음식에 대한 욕망을 조절하지 못하는 자가 어떻게 좋은 운명으로 되겠는가? 현대 미인도 허리가 가는 사람들인데 그들이 시집 잘가서 잘 먹고 잘 살지 않는가? 결론 내리자면 유장상법의 허리의 두툼함은 현대 날씬한 사람의 허리 사이즈 정도이며 또한 음식을 절식하여 욕망을 억제해야만 좋은 운을 타고날 수 있는 것이다.
과거에는 먹고 살기 힘든 때라 관상학에 구체적으로 허리 튼살을 논하지는 않았지만 허리 튼살도 허리 사이즈와 관계가 있다. 허리의 살은 허리 튼살까지 유발하여 미적으로 불리함이 많다. 허리 튼살은 다른 부위의 튼살과 달리 가로 방향으로 생기는데 마치 수술흉터 모양으로 끊김이 없고 하얀 튼살이 그 특징이다. 허리 튼살은 허리의 가장 가운데 부분이 가장 심하게 발생해 수영복이나 배꼽티 등 노출 패션에 어려움이 많이 있다.
현대 여성들은 개미 허리에 이어 튼살없는 매끈한 허리가 미인의 필수 조건이 아닐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