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꾼과, 과객의 대화, 유머, 튼살 치료 될까 안될까, St침, 해와 달, hangover, 낙담, 진피, 색소침착레이저

in #kr5 years ago

튼살치료 될까? 안될까?
먼저 주정꾼과 과객의 대화를 보자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술 취한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네가 틀렸어. 달이 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 마침 길가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그러자 길가는 사람 왈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 있지 않아서......."

재미있는 인터넷 유머이다. 그러나 사실 튼살 치료에 있어서도 사실 이런 유머 같은 이야기가 있다.
실제 필자 고객(26세 충주 여성)의 이야기인데 다이어트를 해서 20kg을 감량했는데 이젠 살보다 튼살 고민이 크다고 한다. 다이어트로 피부 탄력이 떨어져 피부가 온통 튼살로 뒤덮혔고 심한 부위는 50대 이상의 피부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사는 곳의 피부과를 전부 돌아다니며 상담 받았으나 튼살 치료는 안 된다는 것이다.
낙담이 크지만 한 가닥 희망을 가지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의뢰로 튼살 치료하는 병원이 많다는 사실이다. 피부 전문 한의원에서 치료를 한다고 하고 피부과에서도 치료를 한다는 사실이다. 어느 쪽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튼살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레이저로 튼살 치료를 할 때는 튼살 치료의 효과를 볼 수도 있지만 빛과 열에 의한 자극으로 화상을 입을 수 있다. 화상은 색소침착의 형태로 오랫동안 남아 튼살보다 큰 고민을 남길 수 있다. 이에 비해 ST침 튼살 치료는 무엇보다 물리적 침 자극으로 치료 자국이 빨리 없어져 치료에 대한 부담이 없다. 필자는 튼살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ST침의 깊이와 각도를 달리하는 작은 변화를 주면서 끊임없이 연구하며 치료하고 있는데 이는 치료 결과의 큰 차이를 나타낸다. 작은 변화지만 점차 치료 효과가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에 따라 고객 만족도의 차이도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치료 패키지가 끝나고 치료 전후 사진 보여주는 것에 자신감이 넘치게 되었다.

위와 같이 튼살의 치료 가능 유무의 차이에서 부터 치료 방법의 차이가 병원마다 다른 것은 의대시절 튼살은 치료가 안 된다고 배우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튼살 치료가 안 된다고 생각하고 연구하지 않으면 튼살 치료는 불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끊임없이 연구하면 그 치료 방법을 알아내었고 이에 대한 문제점도 찾을 수 있었다.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연구하면서 치료효과도 높이고 고객 만족도도 높아졌다. 튼살을 연구하면 할수록 질환은 튼살 하나이지만 각기 다양한 튼살에 맞게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의 끝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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