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인 풍등 화재사고 米國 셰일 가스 음모론과 화상흉터치료

in #kr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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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살아오면서 이상한 점은 한국이 2010~2011년 돼지 구제역 청정국 기간 지정을 얼마 앞두고 일본이나 미국에 돼지 수출길이 열리기 직전이었는데 구제역이 발생했다는 점이다.
살충제 계란 파동때 2017년 8월 네덜란드와 벨기에산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이 다량 검출되었다. AI발병으로 유럽과 동남아 등지에서 3억개 이상의 계란을 수입했었지만 농식품부도,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식약처도 살충제 등 잔류농약등에 대한 검사를 하지 않고 들여왔으며, 수입국 가운데 살충제 계란 파동이 일었던 스페인도 포함돼 있지만 신속한 수입을 위해 검역 절차를 간소화하기까지 했다. 게다가 수입한 계란을 식약처가 유통과정마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로 유통시켰다. 결국 2017년 한국에서는 계란을 사용하지 않는 식당이 늘고 공급과 수요 모두 감소해서 미국에서 비행기를 동원해서 계란을 수입해다 쓰는 기현상까지 벌어졌다. 왜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이 아니라 비싼 항공료까지 지불하며 미국것을 써야 하는가?
2018년 10월 9일 오전 경기 고양경찰서는 고양 저유소 화재사건에 대해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전날 경찰은 고양 저유소 화재사건과 관련해 중실화 혐의로 스리랑카인 A(27)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스리랑카 출신의 A(27)씨는 2015년 5월 비전문 취업(E-9) 비자로 입국했다. 여러 공사현장을 거쳐온 A씨는 사고 당일에는 저유소 바로 뒤편의 경기도 고양시 강매터널 발파 작업을 하고 나면, 깨진 바위 등을 바깥으로 빼는 공사현장에 투입돼 일하고 있었다.
화재사고가 난 2018년 10월 7일에도 오전 중 두 차례 발파 작업이 있어 일을 했고, 쉬는 시간이 되자 전날 초등학교 행사에서 날아온 풍등을 주워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고 한다. 그가 중실화 혐의가 인정되면 A씨는 3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풍등사건 청와대 게시판.JPEG
청와대 게시판을 보면 “석유공사 직원들도 책임을 져야한다. 스리랑카 직원은 안전의식 부족하기에 결국 불나게 한건 그직원의 중범죄이다 ” 오히려 스리랑카 인부를 두둔하는 글이 많이 게재가 되어 있다.

스리랑카인.JPEG
10월 10일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는 지난 7일 발생한 대한송유관공사 고양 저유소 화재와 관련한 부실한 안전관리 문제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나왔다. 10일 검찰이 피의자인 스리랑카인 A(27)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필자는 서울 목동에서도 고양 화재 현장의 검은 연기가 보일정도 위협적이라서 그나마 빨리 꺼져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대만도 아니고 한국에서 풍등을 날린 점, CCTV등 설치되어도 대응등 보안이 허술한점, 검찰이 사건이 중대한데도 쉽게 구속을 풀어준 점등이 기이하다.
또 풍등이 정확하게 저유소 방향으로 날아간것도 꺼지지 않고 화재를 발생한 것도 신기할 노릇이다.
풍등 속에다 드론을 넣고 드론으로 조정을 했으면 가능할 이야기이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2018년 10월 8일 의회전문 더힐TV에 출연해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몇 년 뒤 하루 1500만 배럴로 늘어난다.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를 제치고 있다”고 말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2018년 8월 하루 평균 1100만 배럴을 기록하며 월간 기준으론 1999년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를 추월해 세계 1위에 올랐다.
원유 수입국에서 셰일가스로 최대 수출국으로 부상한 미국은 중국과 무역전쟁에서 승리하고 금리도 올려 전 세계 달러를 다 다시 빨아들이고 원유까지 수출하니 최저실업율, 주가 최고 경기 상승률도 한국을 앞지르니 정말 황금기라고 할수 있다. 그런데 전통적으로 한국등은 중동에서 원유를 수입했지 미국에서 원유를 수입하지 않았다. 경쟁자인 이란이나 베네수엘라, 러시아등을 압박하는 이유도 트럼프가 석유회사등과 이권이 얽매여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미국의 셰일 원유 판매를 어디에다 시작해야 하는지 판로개척이 힘들 것이다. 더구나 한국은 석유가 안나니 원유 비축을 해야 한다. 2015년 뉴스를 보면 IEA 권고기준은 90일(통상 석유파동 기간)인데 1억4600만배럴까지 확보해야 겨우 60일을 채울 수 있는 수준이다. 한국은 또 원유로 화학제품을 만들고 들쑥날쑥하니 이마저 버티기도 힘든 상태이다.
여름 휴가철 끝난 후 유가가 급등세로 74달러 하며 2014년 11월말 이후 4년 만에 최고치 기록하며 유가 예측기관, 100달러대 진입 예상이 나온다. 왜냐하면 미국 중간선거가 11월에 있기 때문에 트럼프는 유가를 올려야만 공화당과 자기 지지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자 여기서 한국 유류저장소에 화재가 나면 어떤 나라에 가장 유리할까? 바로 독수리를 국장으로 쓰는 뷰리풀 컨트리인 것이다. 2차세계대전에 참전하고 공급과잉인 대공황을 효과적으로 탈출을 했듯이 한국 유류 저장소 화재로 유실이 되어야 이제부터 자국 셰일원유 수출이 제대로 발동이 걸리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런 말을 지인에게 했더니 말도 안된다고 본인을 이상한 취급을 하고 사고방식이 기이하다고, 음모론이라고 말하는데 위 내용 전체가 소설, 뇌피셜, 유언비어와 유사할수 있는 허구 날조임을 안다. 문제는 이런 방식으로 생각을 해야만 모든 화재사고의 기이한 문제가 고르디아스 매듭처럼 풀린다는 점이다. 다 이런 망상이 아니길 바란다. 한국의 아니땔 굴뚝에 연기날까 하는 자작나무를 태우는 냄새가 난다.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과 엄청난 재산피해가 발생한다. 소방관분들이 대단한 것이 유류저장소 폭발사고의 목숨위협까지 무릅쓰고 진화작업을 하신다는 점이다.
화재로 화상을 입기가 쉽고 또한 그 이후로 화상흉터란 복병이 존재한다. 화상흉터는 강남역 4번출구 자향미한의원 www.imagediet.co.kr 에서는 화상흉터에 대해서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화상흉터를 치료한다. 빨리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피부가 재생되는 것을 돕는 방식으로 작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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