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파르페와 쫄면의 추억!
비엔나 커피와 파르페는..
80년대 후반.. 고딩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최고의 음료였다^^
파르페는.. 위에 꽂혀있는..
우산이.. 포인트. 였는데..
그 우산의 끝에는..
보통.. 달콤한 체리. 가 꽂혀 있었다. ㅎㅎ
남사친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보니.. 자연스레..
그때.. 우리가 주로 만나고 놀았던 곳. 에 대한..
추억이 방울방울~ 떠올랐는데..
이전 세대들의 미팅 장소가.. 주로 빵집. 이었다면..
우리 때에는.. 그나마.. 카페. 라도 있었다. ㅎㅎ
거기서는 대부분..
유행처럼.. 비엔나 커피를 마셨고..
그게 나중에는..
헤이즐넛 커피.. 로 이어졌던 것 같다.
파르페의 경우는..
보통.. 미팅이나 소개팅을 할 때..
주선자와 나누는 신호?
같은 느낌으로 많이 마셨는데..
상대가 마음에 들면 파르페. 아니면 콜라.
뭐 이런 식으로.. 말이다. ㅎㅎㅎ
아무튼 그때는.. 모두가..
달콤한 맛. 에 빠져 있었던 것 같은데..
동시에..
쫄면. 의 매운 맛도.. 엄청 유행이었다.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돈다. 후룹! ㅋ)
누가 더 매운 맛을 잘 버티나..
우리끼리 내기도.. 많이 했었는데..
처음에.. 매운 맛을 잘 못 먹었던 나는..
눈물을 쏟으면서도.. 이를 악물고 먹어댔었고..
그 매운 맛에 중독이 되어..
이제는.. 나처럼 매운 맛을 잘 먹는..
사람이 없을 정도. 가 되었다.
(엽기 떡볶이나 무교동 낙지쯤은.. 거의 껌. 이다. ㅎㅎ)
문득.. 기원이와 같이 먹었던 파르페와..
https://steemit.com/kr/@hwangmadam/94
창현이가 사줬던 쫄면이.. 생각나서..
https://steemit.com/kr/@hwangmadam/95
괜히.. 한번 끄적여 봤다. ^^ㅋ
아~오늘은 쫄면을 먹으러 가야하나요~
ㅎㅎㅎ 맛있게 드세요^^
파르페는 기억나는거 같아요
한때 인기가 많았었는데
그랬었죠^^ 어릴 때는 참 좋아했었어요^^ㅋ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출동 감사합니다~ 오치님^^
와~~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네요.^^
추억의 글 있다 보니 저도 어릴 때 추억이 떠오르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