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오스트리아] 2. 음악가 무덤 & 놀이동산 &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가져왔어)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이번에는 빈에 있지만 한국인들이 잘 안찾아가는 곳으로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무덤

무슨 여행가서 무덤을 가냐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유명한 양반들의 무덤이라길래 찾아가봤네요

모짜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요한슈트리우스 브람스 부루그너 이곳에 잠들다

무덤분위기가 잘 나는 날씨덕에 한층 더 무덤같네요

요한스트라우스 vater & adele

브람스

베토벤

등이 있네요 아 울적해 음악의 음자는 모르지만 오스트리아의 당대 위상을 알 수 있는 체험이었습니다

놀이동산

할것도 없는데 놀이동산을 가보자~ 로 시작한 이 계획

날씨도 짜증나는데.....와 이게 놀이동산? 실화냐?

공포체험이니??

눈치싸움 승리가 아니라 이건..걍...롯x월드, 에x랜드 차리면 대박날듯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오스트리아의 화가이며 건축가. 강렬한 색채와 유기적인 형태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펼쳐 나갔으며,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주장하며 환경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고 한다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가는길에 훈데르트바서가 디자인한 주거단지가 있다해서 가면서 봤다

한국에서 보던 단일색상 단지, 직사각형형태여야만 한다는걸 탈피할뿐 아니라 직육면체까지 탈피해버린 울룩불룩한 디자인은...취할뻔했다

디자인을 위해 옆짚의 영역까지넘나드는 저 디자인은 요즘에는 한국에서도 종종 보이지만 훈데르트바서는...2천년대초반에 이미 돌아가셨으니..몇년을 앞서간건지 ㄷㄷ

감상해보자

올롤볼록해보이는건 착각이아니다

내부 하우스역시 볼만하지만 비슷하므로 생략 사실...기억이잘안난다...싸이월드를 봐도 잘 모르겠다...쓸데없이 추상적으로 써놔서...2011년 hyokhyok 의 감성을 이해할 수가 없다

내부에 마켓이 있는데 여행하면서 먹어야할 또다른 음식

초콜릿~

이거 취향을 타는 맛이지만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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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데르트 바서 하우스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주택가를 지나고 지나서 도착했던
오스트리아 날씨가 많이 흐렸던... 기억이 잘 보고 갑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것 같네요 ㅎㅎ

넘나 신기하게 생긴 건물인데요?!

그쵸!!! ㅋㅋㅋ 직육면체 건물들 꺼져 이런 느낌이었네요

횩횩님.. 여행중이시구나! 라고 댓글 달뻔..
1탄을 마저 보고 왔습니다. 추억여행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이동산 공포체험 빵

ㅋㅋㅋ 여행 가고 싶네요 ㅋㅋㅋ떡상해서 때려치고 떠나고 싶습니다 ㅋㅋ

놀이동산 조각상들이조금 무섭다.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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