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는 아내에게 남편이 차려준 저녁밥상 (감덩)

in #kr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효리@hyoree입니다.

어제는 7시반정도까지 야근을 하다가 집에 갔어요
그런데 그때쯤 남편에게 전화가 오더라구요
톡을 보라며..

카톡을 보니, 남편이 이렇게 밥을 차려놨네요
기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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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한다고 평일은 거의 저녁도 못차려주는데
불평불만 없이 회사에서 밥 먹고 오거나
아님 이렇게 스스로 차려서 먹는 것도 고맙네요

(야근하고 있는데 빨리 와서 저녁차려달라고 했으면.... 날라차기 들어갔겠죠..??ㅎㅎㅎ)

어제는 남편의 소소한 이벤트로 기분이 좋은 저녁이었습니다.

스티미언 남편분들
가끔 부족한 솜씨라도 와이프를 위해 저녁식사 한번 차려줘보시면
사랑이 뿜뿜 터지는 화목한 가정이 될거에요~
실천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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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차려줄 수 있는데.... 아내가 없다는...ㅠ
효리님의 날라차기가 두려워 잘 하시는듯...ㅎㅎ

매일 차려줄 수 있다는걸 어필하시면,, 여자친구분이 더 빨리 생길 것 같아요~!!!

햄볶으시겠네요.... ㅎ
자상한 남편이에요!!!!

멋진남편이네요 ㅎ

기분이 좋으셨겠어요 ^^

완전 하트 뿅뿅 이십니다~ ^^

이힛^^감사합니당 ㅎㅎㅎㅎ

날라차기 대신 칭찬과 사랑을 선택하신 남푠님...!!
대단합니다. 효리님을 위한 사랑이~

가끔했으면 좋겠습니다
뭐든 다른사람이 해주는 요리가 최고지요 ㅎㅎ
사랑이 가득 담긴 하트하트~ 저도 받아보고 싶습니다.(어?)

알콩달콩 신혼이 느껴집니다. ㅎㅎㅎ
남편분이 정말 다정하신거 같아요.

가끔은 이렇게 다정하게도 하더라구요 ㅎㅎㅎ

네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으아!!! 하트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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