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울제가 불러온 자살과 자해침 흉터치료

항우울제가 불러온 자살과 자해침 흉터치료

프로작이 불러온 자살
루이빌, 켄터키주에서 조지프 웨스베커가 동료를 모두 자동소총으로 죽이고 자살했다.
카아나팔리 힐사이드 마우이 섬에서 윌리엄 포사이스는 아내를 칼로 찔렀고 전동톱을 고정시켜 사망했다.
웨이드브리지 콘월 주 레이널드 페인은 부인 샐리의 얼굴을 쿠션으로 눌러 질식시켰고 본인은 60미터 절벼에서 뛰어내렸다.
오버랜드 파크 1997년 매튜 밀러는 아버지의 말에 문을 쾅 닫았다. 매튜의 부모는 다음날 침실 바로 옆 욕실에서 빨랫줄로 목을 감은채 자살한 아들을 발견했다.
질레트 와이오밍 주 도널드 셸은 아내 리타와 딸 데보라, 9개월 손녀딸을 총을 쏴서 죽인다음 권총으로 생을 마감했다.
콜럼바인 1999년 18세 고등학교 에릭 해리스와 딜란 클리볼드는 총을 소지한채 학교에 들어가 13명 급우가 사망하고 25명 이상이 중상을 입었다.

인디애나폴리스 트래시 존슨 19세 여대생은 제약회사 엘리 릴리의 임상실험에 참여했으나 연구소의 욕실 샤워기에 스카프로 목을 매달아 자살했다.
바욘 에미리 파드론 24세의 젊은 엄마는 생후 10개월 딸을 분홍색 돼지 인형으로 질식시켰다.
위 같은 끔찍한 사건의 배경에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평소 이들은 너무나 평범한 사람이어서 이런 일을 저지를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둘째 이들은 모두 항우울제를 복용한 경험이 있었다. 세로토닌의 양을 조절하는 항우울제 또는 세로토닌과 노르아드레날린의 양을 조절하는 항우울제를 복용했다. 대표적인 예로 프로작, 조로프트, 팍실(프랑스에서는 데록사트), 루복스, 시맙ㄹ타가 있다. 특히 도널드 셸의 경우에는 사망하기 이틀 전부터 팍실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경우 2005년에서 2008년 사이에 항우울제 복용량은 400퍼센트 증가했다. 12세 이상의 미국인 10명중 1명꼴로 항우울제를 복용한 적이 있을 정도다. 심지어 10년 이상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는 미국인이 전체 복용자중 14퍼센트를 차지했다.

의약에서 독약으로, 건강한 사람도 중독자로 만드는 약의 엄청난 부작용 Big pharma, 율리시즈, 미겔 보쉬 야콥슨 외 지음, 전혜영 옮김, 페이지 27-29

볼링 포 콜럼바인이란 영화를 본 기억이 나는데 항우울제의 문제는 감춰지고 게엄령 국가 권력에 저항할 국민 저항권이 존해야 하는 총기문제만 부각시켜 잘못된 진단을 내렸다.
《볼링 포 콜럼바인》(Bowling for Columbine)은 마이클 무어 감독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을 다루고 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다큐멘터리상을 받았으며, 독립영화 정신상에서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받았다. 그리고 칸 영화제의 55주년 특별기념상과 제7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는 콜로라도 주에 있는 컬럼바인고등학교의 두 학생이 벌인 총기 난사 사건의 원인을 파헤친다. 감독은 이 영화에서 타인에 대한 공포와 적대를 생산하는 미국의 국내외 정책이 사건의 진짜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주인을 잃어버린 딜런의 방에서는 담배갑과 항우울제 약병이 나왔다.
예전에도 고발 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의 연속 자살에 항우울제 탓이라는 내용이 등장하려다 불발된 기억이 난다. 즉 우울증, 자살 예방약이 오히려 촉발시키는 이중적인 야뉴스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항우울제와 자살시도의 역학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아무튼 자살뿐만 아니라 청소년등 손목을 긋는 자해도 중요하게 봐야 한다. 자해는 팔을 칼로 긋는데 악에 받쳐서 하는지 잘 흉터 자연치료가 안된다. www.imagediet.co.kr 자향미한의원에서는 흉터침, 침, 한약재생약침으로 자해 흉터를 치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