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의 명언] 뼈 때리는 현실명언

어김 없이 출근 길에 듣는 라디오...

오늘은 현실적인 명언을 이야기 하더군요.

청취자들이 보내 온, 삶이 묻어나는 현실적인 명언(?)

휴가떠난 김제동을 대신 해, 오늘까지 3일간 장성규 아나운서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는 형님에서 예능감을 발산 하던 장성규,

라디오 진행도 잘 하네요. ^^

라디오에 나온 현실 명언은 아니지만, 몇 가지 올려봅니다.

• 힘들 때 하늘을 보면, 달라지는 건 없다

• 상대방이 나를 이유없이 싫어한다면,
  나를 싫어 할만한 이유를 한가지 만들어 줘라.

• 당신문제를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하지 마라.
  20%는 상관도 안하고, 80%는 니가 힘들어 한다는 걸
  기뻐할 것이다.

• 행복을 돈으로 살수 없다면, 혹시 돈이 모자란건
  아닌지 확인 해 보자.

• 젊어서 고생은, 늙어서 골병나게 한다.

• 내가 좋아하는 고기를 포기하고,
  내가 좋아하지 않는 야채를먹는다면,
  과연 내가 행복한 걸까?

• 돈으로 행복을 살순 없지만, 자전거에 앉아서
  우는 것보다, 벤츠에 앉아서 우는게 더 좋다.

• 나만 힘든 건 아니지만, 니가 더 힘든걸 안다고,
  내가 안 힘든것도 아니다.

• 기분이 저기압일 땐, 고기앞으로 가라.

네.. 그렇습니다. "기-승-전-고기"입니다.

어제 오랜만에 양꼬치집을 가려했는데, 직장 동료 한 명이

"난 양꼬치 보단 대패삼겹"이라 해서, 가위 바위 보를...

제가 지는 바람에 대패삼겹을 먹었네요. ^^
(대패 삼겹도 사랑이죠~ ^^ )

오늘은 금요일!

다들 즐거운 금요일과 주말되시고, 혹 기분이 우울 하시다면,

고기를 추천 드려봅니다. ^^

멋진 손글씨 만들어주신 @sunshineyaya7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