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릴리스입니다

in #kr6 years ago

별일이 없으면 주말마다 시댁에 들립니다
별일이 있으면 안들린다가 아니고 주중에도 들린다입니다
주중에 들리면 기본 한시간은 보통입니다
점점 외로움을 느끼시는듯 합니다
울시엄니의 사랑을 받는 화초 1호는 겹개발선인장이고 2호는 사랑초 3호는 아마릴리스입니다
화초에 들이는 정성이 대단하시답니다
3월에 사랑초 싹이 나오니 사진 찍기 시작했는데 눈치 빠른 울시엄니 아마릴리스 싹이 났다고 자랑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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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요때까지도 시엄니와 전 꽃이름을 생각해내지 못했어요
"커다란 빨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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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붉은 화분이 촉이 더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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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드디어 꽃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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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6일

땅에 붙어 있던 꽃대가 쑥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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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8일

꽃대가 붙었다고 끈으르 묶어 띄어쓰기 시도하네요
꽃대가 잎보다 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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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꽃봉우리끝이 빨갛게 물들은듯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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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도대체 몇송이인건지요~
기대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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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제주도 다녀오는라 만개한 아마릴리스는 놓치고
마지막인양 피어 있는 아마릴리스입니다

온실이나 화단에 키우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이다.
비늘줄기는 둥글고, 검은 갈색이다. 잎은 2줄로 붙으며, 선형, 길이 20-30cm, 폭 2-3cm, 붉은빛이 도는 짙은 녹색이고 두껍다. 꽃은 꽃줄기 끝에서 3-4개가 산형꽃차례로 달리고, 12-5월에 옆을 향해 피며 짙은 붉은색, 붉은 바탕에 흰 무늬가 있다. 꽃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30-40cm, 속이 비어 있고, 겉에 분을 칠한 듯하다. 화피는 6장이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다. 멕시코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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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릴리스 꽃이 아주 화려합니다.
우리집에 군자화 화분이 제법 큰게 있는데 잎도 꽃도 비슷해요^^
백합과인듯싶네요

꽃대가 올라 오기 전부터 계속 사진을 찍어 놓으셨네요.
식물 자라는 모습 관찬하는 재미도 쏠쏠하죠.

화분에서 피어난 꽃에서 사랑과 정성이 보이는 거 같아요.

와... 꽃이 이렇게 활짝 피기도 하는군요.
신기하고 이쁜 모습에 미소가 절로~^^

쭉쭉~ 잘 자라네요~ ㅎㅎㅎ
자주 보던 화분입니다~

오~ 이게 아마릴리스란 꽃이군요.
그동안 그냥 꽃이다라고만 알고 있었는데...ㅋㅋ
덕분에 이름 하나 알았습니다.
사진을 빨리 내리니 자라는 모습이 그대로 보이는것 같아요.^^

정성이 가득하셨던게 느껴지네요
꽃이 너무 아름답고 탐스러워요^^
색이 진한게 너무 예쁘네요~!!

아마릴리스. 이름은 생소한데 모양은 본 듯도 하고 그렇네요.
자라는 순서대로 사진을 보니 제가 키운 느낌도 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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