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주 시골집 꽃 구경하세요
매주 시골집엔 만개하는 꽃이 달라서 설레이게 한답니다
지난주엔 스팀에 사진 올리기가 수월하지 않아 미루다보니 이제야 포스팅합니다
두번째 화단에 작약이 활짝 피었답니다
연분홍이 수줍은듯이 ~
울타리밖에 심은 인동초가 사방 팔을 뻗듯이 ~
앞 뒤로 너무 예쁘게 피고 있어요
한송이 한송이가 너무 예쁘네요
커타란 진노란색 장미가 활짝 피어 한쪽 구석이 환해졌어요
줄장미가 듬성듬성 피기 시작입니다
토플꽃송이가 더 많아졌어요
자그마한 나비수국이 딱 한송이 피었어요
산딸기나무입니다
전주에 만개했던 아이리스가 몇송이 남았네요
아쉬워라~
노란 붓꽃에 꽃송이가 더 많아졌고요
뒤늦게 철쭉이 피고 있어요
새로운 촉이 보이는 설난입니다
외롭게 한송이씩 피어 있는 제라늄입니다
색이 너무 고와요
비실거리던 사랑초에도 꽃이 피기 시작이고요
지난 5월 마지막주 꽃들입니다
6월 첫 주 시골집 꽃은~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잘 회복하셨는지
안부 여쭙니다.
꽃도 잘 가꾸시고 취미활동도 열심히 하시고
보기 좋아요.
유월도 행복하세요.
어머나~반갑습니다^^
시엄니 허리에 보조기 차고 살살 붓글씨도 다니시고 잘 지내십니다
나을 병이 아닌 거 같다고 하시며 병원도 그만 다니고 싶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모시고 가보려고요
관심과 사랑 감사드려요~
언제봐도 정원이 꽃들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꽃만 봐도 배부르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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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만 보면서 거기서 살고 싶어요^^
그러나 ~~
이제 빈공간도 거진없네요~~^도시보단 한적한 지방이 여유가 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