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iwoon 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그럭적럭 하루에 영화 한편보면서 지내고 있네요.
대학생이라 방학도 은근히 길고, 지루하고 덥고 그래서

얼른 개강 했으면 좋겠네요.

제 대학은 예술부류고 또 제가 좋아하는 과목이기에 당연히 기대가되며, 물론 과제가 많기로 소문나서
힘들지마는... 그래도 이렇게 쉬는 방학보다는 나은거 같습니다.

뭐 아무튼... 이제곧 방학도 끝나 가니까 다시금 프로그램 다루는것도 연습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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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 보팅수 : 18개
• 보팅금액 : $7.81
• 댓글 : 7개

글 링크 : https://steemit.com/krwhale/@jiwoon/5wk7fn-today-s-picture-status-saturday-04-14

개인적으로 그닥 만족스러운 그림은 아니었습니다.

퀄리티 면이라던지 그런면에서 말이죠.

애초에 그림의 취지도 해당 스토리를 대강 추려내기위해 한번 그려보자
라는 식의 그림이라 그런지 기대는 안하고 있었는데,

보팅금액과 보팅수가 은근히 높아서 놀랐던 글이었죠.

이때 당시 스토리에 미쳐 밤마다 막 생각나면, 메모지에 적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저 ...

(음 내일 영화 뭐 볼까나...)

음, 으흠..

..... 다음으로 가시죠.

2등

• 보팅수 : 12개
• 보팅금액 : $1.11
• 댓글 : 9개

글 링크 : https://steemit.com/krwhale/@jiwoon/2ynapg-today-s-picture-status-saturday-04-14

지하세계 스토리의 여주인공의 그림 입니다.

나름 만족했던 그림이었습니다. 지하소년과 지상소녀의 컨셉을 위해

약간 부잣집 딸 같은 느낌으로 할려고 드레스를 입히고, 무슨 액세서리를 넣을까 하다가

캐릭터는 단순하며, 인상적인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하얀드레스에 빨간구드 머리핀 정도로 끝냈네요.

나름 이쁘게 잘나왔고, 아무래도 불투명 수채화로 작업한거라 그런지 그림이 두툼한 느낌이 있네요. 지금보니

--수채화 ... 즉 물감을 이용한 채색법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금 껏 많이 해왔기에 익숙해서 많이 할거 같지만, 주로 집에서 그림을 그리다보니...

간편하고 더러워질 걱정없는 마카나 색연필을 위주로 합니다. 제 그림 채색도구가 마카와 색연필 비중이

큰 이유가 그것 때문이지요.

3등

... 3등은 공동 3등이었습니다.

보팅수가 같아서 말이죠. 이왕 이렇게 된김에 다 보도록 하죠.

• 보팅수 : 공동 10개
• 보팅 금액 : $2.39 와 $3.27
• 댓글 : 공동 2개

글링크 : https://steemit.com/krwhale/@jiwoon/784rho-today-s-picture-status-friday-04-13

글 링크 : https://steemit.com/krwhale/@jiwoon/2izwg9-today-s-picture-status-friday-04-13

첫번째 그림은 "니어오토마타" 라는 게임의 2B라는 캐릭터를 그린것이고,

두번째 그림은 그냥 애프터눈 티 세트.... (맞나?) 입니다.

개인적으로 둘 중 하나만 고르라면, 저는 두번째 그림을 택 할겁니다.

일단 그림은 잘그리고 못 그리고를 떠나서 누구나 알아보고 이해하고 뭘 뜻하는지 아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그래야 보는사람이 관심도 가질수있고, 공감하고 뭔 그림인지 아니까요.

첫번째 그림 같은경우는 캐릭터인건 알지만, 해당게임을 모르시는 분들은 "아 그냥 캐릭터구나"
에서 그치는게 대부분 입니다.

허나 두번째 그림같은경우는 솔직히 저는 저런 티 세트를 본적도 먹어본적도 없지만,
그래도 "음식" 이라는 주제가 명백하게 보이니 대중적인 면에서는 두번째 그림을 더 만족스러워 합니다.

게다가 컬러도 훨씬 다양하구요.

한가지 두번째 그림의 흠을 말씀드리자면, 위 사진은 필터를 씌운거지만, 원본은 은근히 탁한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 ㅋㅋ

저는 그게 조금 아쉽고 나머지는 다 괜찮은듯 하네요.

...

후.. 오늘도 이렇게 베스트 그림들을 쫙 펼쳐봤네요.

아마 당분간은 4월의 베스트 그림들이 많을겁니다.

제가 처음으로 스팀잇에 온 4월에 하루에 글을 4개씩 올려서 말이죠...

여러분들에겐 다양한 그림을 볼 수 있는 좋은 글이 됐으면 좋겠네요. ㅎㅎ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저는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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