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얼룩말 나무 소품

안녕하세요. @jsquare입니다.

오늘은 사무실에 얼룩말 장식을 게시판 앞에 위치시켰습니다.
예전에 인테리어 소품 시장조사 하면서 받았던 것들입니다.

처음에 이 소품을 보았을 때는 굉장히 거칠고 투박한 느낌이 많았습니다.

마감처리도 잘 안된 것 같고.. 색칠도 뭔가 엉성한 느낌이들었는데..
알고 보니 빈티지 컨셉이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세부적으로는 투박하고 거칠은데, 그게 원래 컨셉이라는 것을 알고 나니,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ㅎ

얼룩말만 테마로 인테리어를 꾸민 샵에도 이 소품을 화분에 위치시켰더군요. ㅎ

사무실에도 자석 게시판 앞에 놓았더니, 나름 포인트를 잡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 인테리어 소품들은 중국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테리어 소품들은 중국 시장에서도 2-3주마다 전면 개편되기 때문에, 중국 시장에 MD가 상주하면서 시장조사를 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한눈에 시장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보게 되죠.

사람들 중에는 이런 인테리어 소품들을 수집한다는 느낌으로 하나씩 모으기도 합니다. 그러다 판매가 이루어지기도 하구요. ㅎ

중국 이우 시장에 지사가 있어 무역쪽 업무를 하면서는 중국 상품 정보를 얻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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