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역사에 관심이 좀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소위 강대국이라는 유럽의 국가들이 얼마나 많은 약탈과 살육을 일삼았는지,,, 얼마나 많은 유대인들이 왕들과 결탁하여 노예계약을 일삼아 왔는지,,,,이제 선진국이 되니 지난 일은 다 덮고 마치 성자가 된 듯한 모습을 보이죠. 역사는 기억하지 않는 이들에게 반복된다 했죠,,,,기억해야죠. 우리도,,,
개발도상국이나 선진국의 대열에 가까이 있는 국가의 경우에는 선진국의 실패 및 성공사례를 분석하고, 최근의 신기술이나 다양한 방법론들을 잘 활용해서 격차를 줄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과거에 비해 정보의 접근, 기술, 도구 사용이 쉬워진게 그나마 좋은 점이지 않을까요) 그와 병행해서 선진국의 횡포를 제재할만한 정치적, 경제적, 조직적인 노력도 필요할 것이구요.
이 문장에 유독 멈칫하게 되네요. 그리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다음편이 내심 기대되는군요, 요즘 스팀잇 잘 하질 못해서 바로 포스팅과 동시 읽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되는대로 올리시면 찾아봐야겠습니다.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요즘 뜸하신 것 같더라구요. 가끔 현업이 바쁘면 쉬엄쉬엄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몇일 틈만 나면 보팅만 하고 댓글도 잘 못달았었어요. 그런데, 그 공백이 되게 벙찌네요...난감하기 그지 없습니다..석인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넵 좋은 하루 되세요. 내일은 비가 온다니 우산도 잘 챙기시길 ㅎ
감사합니다. 정말 비가 오네요. 약간 서늘하고 스산한 느낌이 들긴하지만 이런 거 원채 좋아해서..ㅎ
비대칭적인 보호무역정책은... 요즘 말로 내로남불의 전형인거 같네요 ㅎㅎ 요즘 미국의 관세 뉴스를 보면 더 와닿는거 같습니다 ㅎ
저는 불온서적 얘기가 나오면서부터 장하준씨를 알게 됐죠...
인용하신 장하준씨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의 표지 글귀는 정말 곱씹어보게 되는 좋은 글인거 같아요.. 그리고 왜 불온서적으로 지정됐을지도 짐작해볼수 있는 글귀네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ㅎㅎ
사실 이 포스팅을 한 것도 예전에 책을 읽고 끄적여 정리한 글인데,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 그리고 미국의 주변국들에 대한 무역 협상 등의 사례를 보니깐 생각이 나더라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맹신하진 않아요. ㅎㅎ
남미의 역사에 관심이 좀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소위 강대국이라는 유럽의 국가들이 얼마나 많은 약탈과 살육을 일삼았는지,,, 얼마나 많은 유대인들이 왕들과 결탁하여 노예계약을 일삼아 왔는지,,,,이제 선진국이 되니 지난 일은 다 덮고 마치 성자가 된 듯한 모습을 보이죠. 역사는 기억하지 않는 이들에게 반복된다 했죠,,,,기억해야죠. 우리도,,,
개발도상국이나 선진국의 대열에 가까이 있는 국가의 경우에는 선진국의 실패 및 성공사례를 분석하고, 최근의 신기술이나 다양한 방법론들을 잘 활용해서 격차를 줄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과거에 비해 정보의 접근, 기술, 도구 사용이 쉬워진게 그나마 좋은 점이지 않을까요) 그와 병행해서 선진국의 횡포를 제재할만한 정치적, 경제적, 조직적인 노력도 필요할 것이구요.
that picture is impressive! do you speak english my friend?
You can get various pictures from this site.
앞으로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ㅎㅎ
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쭉쭉 흡수되는듯한 이 글 내용은~~ 다음화 기대됩니다~
그렇다니 다행이네요. 다음글도 시간날 때 올려보겠습니다 ㅎㅎ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 그런지 완벽한 이해가 쉽지가 않네요 ㅎ 그래도 잘 보고 갑니다!
IT, 블록체인과 관련하여 전문영역이시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잘 모르는지라 다양하게 읽고 접하면서 익숙해지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블록체인에 '블'도 모르지만 자꾸 접하고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
@홍보해
홍보해주셔 감사합니다 ^^
전에 저 책 읽어보면서 내용에 공감했던 기억이...
좋은 활동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