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넷 출시를 앞둔 코인들

1. 트론(TRON, 5월 31일)

첫 번째로 이미 시총 10위에 든 트론이다. 5월 말에 메인넷 런칭 예정이고 대부분 거래소에서 스왑을 지원할 거 같다. 저스틴이 갖고 있는 포부는 이더리움보다 크게 키워보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최근에 3천 만개 토큰을 이더리움 커뮤니티에 에어드랍했다. (근데 그 커뮤니티는 대체 어디지?)

2. 온톨로지(Ontology, 6월)

두 번째는 네오 에어드랍으로 이름을 알린 온톨로지다. 온톨로지가 뭔가 해서 찾아봤는데

온톨로지는 블록체인 기술을 실생활에 보편화 시키기 위해 신원인증 시스템을 강화하고 다른 블록체인과 연결 할 수 있는 모듈화된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 온톨로지가 제공하는 프레임워크로 인해 기업들의 다양한 니즈를 맞춰 쉽게 확장 할 수 있습니다. @crzymon

이런거라 한다. 온톨로지도 네오처럼 홀딩하고 있으면 이자로 코인을 지급한다.

3. 이오스 (EOS, 6월 2일)

세 번 째는 이제 국민 코인이 된 이오스다. 기대가 상당히 높고 이미 시총 4위다. 현재 에어드랍도 뿌리고 있고 지금은 약간 횡보긴 하지만 투자자들의 기대주다. 과연 이더리움을 제칠 수 있을까? 알다시피 이곳의 개발자인 댄 라이머는 비트쉐어랑 스팀잇 개발자였다.

4. 비체인(VeChain, 6월 30일)

마지막으로 비체인이다. 비체인은 빗썸에 상장하며 한국인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비체인은 기업들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돕는 게 목표라는데 명확히 알려진 게 없는 거 같다. 여튼 나온다. 비체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