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110]오랜만에 하는 주말 출근 (feat. 날씨는 가을가을~)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사무실입니다.
주말 출근의 좋은 점 중 하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받지않고 제 일에 집중할 수 있다는 거죠.
다른 부서에서 출근한 사람들도 몇 있긴 하지만,
제 일을 방해할 사람은 없겠네요.
또 이렇게 일을 처리해놓으면 다음 한주가 편한 것도 사실. ㅎㅎ
그런 의미에서 투덜대지말고 일해야겠어요.
이제 점점 낙엽수가 줄어들고 있어요.
이 이쁜 가을이 다 지기 전에 맘껏 즐기시는 주말 되시길 바래요~^^
주말에 사무실인데 이렇게 긍정적이시라니?!?!
멋진 카일님 ^-^
아이쿠나..
저와 같은 운명이네요. ^^
그래도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52시간 도입됐으니 추가근무 신청하세요!
월요병 예방까지!
에고... 주말에 출근하시고... 저는 주말은 아니지만 아침에 일찍가면 사람들 없어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주말 출근 어떤 면에서는 좋죠.ㅎㅎㅎ
서울에서 일하던 때는 주말에 놀러 나가다가 사무실 한번 들러서 차트 정리하고 그랬었네요. 조용히 숫자 정리하기에는 주말 사무실이 효율이 가장 높았었다는...
이제 단풍 볼 날도 몇주 안남았겠죠~!!
주말에도 일하시는 카일님 ㅠ.ㅠ
지금 쯤 푹 쉬고 계시겠네요~! 야식 먹으시면서 푹 쉬세요! ㅎㅎㅎㅎ
주말출근이라니..ㅠㅜㅠ 힘드셨겠습니다
저도 주말에 자주 나가서 일하곤 했는데 그러다보니 월요병이 없어지더라고요 ㅎㅎㅎ 그 이후로는 의외로 주말 출근을 즐기기도 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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