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151]간만에 보는 중드 삼생삼세 십리도화(三生三世十里桃花)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외국어공부를 핑계삼아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저.
최근에 잼난 증국드라마를 발견못했었는데요.

삼생삼세 십리도화

세 번의 생 동안 (당신과의 사랑이) 십리에 걸쳐 핀 도화꽃 같기를~

제목만큼이나 내용도 제 취향이네요.

2017년 드라마인데,
유역비가 여주로 나오는 영화도 있다네요.

여주보다 이쁜 여배우들이 많다 생각했는데, 여주도 계속 보니 이쁨.

뭣보다 남주...넘 멋짐.

넘나 잘 생김이라고 생각했는데,
고원원 남편이라네요.
헉. 조미 다음으로 정말 이쁜 여배우 고원원.
5살 연상의 아내를 맞은 조우정.
멋짐 ㅋㅋ

중국 사극은 원작들이 뛰어나선지,
연출력인지,
정말 재미 있어요.

CG들이 살짝 걸리기도 하지만, 보다보니 그냥 빠지게 되네요.
음악도 좋구.

주인공 야화와 백천
제목처럼 3번째생에는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렇게 주말이 끝나가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