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59]점심 먹으러 부산 갑니다~(점심 먹으러 일본까지 갈 수 있는 날은 언제?)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지금 부산 서면가려고 버스 탔습니다.
점심 먹으러~
메뉴는 서면 맛집? 사주시는 분 마음대로~!!
사주실 분은 한 학번위인 대학 선배이자 저의 펀드매니져?ㅋㅋ
특별한 인연(?)으로 친하기도 한 선배이기도 하지만,
펀드매니져(정확한 일은 모르겠네요)인 그 분께 펀드 2개 가입하면서 정기적으로 고객관리(?) 당하고 있습니다.
(투자, 가입 권유 이런건 절대 없습니당~)
사회 초년기 적금 대신 펀드만 들었다가,
펀드 하락시기였는지 몇 년째 손해만 본 기억이 있었지요.
근데 선배가 추천해준 펀드들은 소액 가입이긴 했지만 10%정도 이윤을 봐서,
펀드에 대한 나쁜 기억을 잊게 해주셨네요.
스달이 오르면 일본까지 점심 먹으러 가고싶네요.
(사주실 분~~~?)
무튼 멀미나려해서 이만 뿅!!
맛점하세요~
부산 가셨으니 달맞이 고개에서 바다 바라보면서 차한잔하세요 ^^
오늘은 서면만.
지금의 작은형부가 결혼 전, 저 중딩때 달맞이고개 레스토랑서 스텍 사준기억이 나네요. ㅎㅎ
점심먹으러 일본간다~!? 멋진데요~~ 그런날이 꼭 올거라믿습니다ㅎ
금방 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마니 기다려얄 듯합니다ㅜㅜㅋ
그러나 올겁니다~ 믿습니다~ ㅋㅋ
저도 믿습니당~~직접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이 성공한다더군요~ㅎㅎ
오오~ 재벌같아요 카일님~~ 펀드 가입하고 폭망한 이후로 가입 안했는데 카일님의 펀드는 안녕하시길
ㅎㅎ 그런 느낌으로 제목 적었어요 헤헤
현실은 밥 얻어먹으러 가는 백수...ㅠㅠ
저도 펀드 폭망..몇년을 묵히다 결국 손해보고 해지..ㅋㅋ
아직까진 괜찮습니다~^^
서해번쩍 동해번쩍 하시는 카일님~! 맛점하세요~ ㅎㅎ
후훗!
백수의 특권이지요~
근데 처음 백수될때 마음먹음만큼은 동번서번이 어렵네요..ㅠㅠ
서면에서 맛있는 점심 드시길....^^
네넹~ 맛점하세요~ 오늘 기온도 선선하니 좋으네요~^^
부산은 돼지국밥이져~~
ㅎㅎ 서면까지 왔는데 국밥은 약합니다~
서면에 맛있는곳 많답니다^^ 즐점 하셔요~~
ㅎㅎ 선배가 이끄는대로ㅋ
맛점하세요~^^
전국구시네요~ 점심먹으러 부산을~
멋지심!
ㅎㅎㅎ 백수라 가능한 일~^^
관리 좀 당해주고(?) 그러셔야 됩니다.^^ 맛점하세요.
ㅎㅎ 관리라고 말하고 그냥 수다지요ㅋ 근황토크~
너무 소액이라 좀 더 넣을까싶지만 당장 현금이 급하니 그것도 잘 안되네요~^^
스팀과 스팀달러가 오르면 피자먹으러 이탈리아 갈 날도 오지 않을까요?
즐거운 점심 되시길...
후훗~그러길 바래봅니다.
안 그래도 홈쇼핑서 이탈리아 여행상품 봤는데 백수에겐 비싸서 패스했어요ㅜㅜ
스달이 달나라 가는 날, 이탈리아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