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115]나를 위해~ (복이 나에게 저절로 오게 하는방법)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늘은 지인이 보내준 글귀 중에 제가 유의해야겠다 싶은 게 있네요.

1. 마주치는 사람에게 먼저 인사하라.
   인사는 사람의 도리다.

(사는게 머가 바쁜지, 매일 보는 회사 직원들끼리도 인상 쓴 얼굴로 그냥 지나칩니다.)

1. 밝은 얼굴로 다녀라.
   웃다가 뺨 맞은 사람은 없다.

(남들의 찡그린 혹은 무표정을 보면 제가 기분이 좋지 않으니, 반대로 제가 먼저 웃어 보렵니다.)

1. 약속은 목숨을 걸고 지켜라.
   하늘이 지켜보고 있다.

(인스턴트 시대?라고 해야 하나요? 뭐든 쉽고 빠른 세상, 그래도 약속은 꼭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1. 남의 말을 좋게 하라.
   없던 복도 굴러온다.

(요즘 너무 투덜이모드여서, 모든 게 다 미워보였습니다. 앞으로 미운 놈! 대신 좋은 놈!을 외쳐야겠어요)

1. 말은 적게 하라.
   말이 많으면 될 일도 안 된다.

1.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다.
   끝까지 도전하라.

(네, 그래서 도전하려구요!)

1.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은 없다.
   상대방의 심정이 되어보라.

(한 걸음 물러서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보면 이해 못할 것도 없더라고요. 그걸 절실히 느낀 주말이였습니다.)

1. 누가 욕한다고 화내지 말라.
   그가 한 욕은 그에게 돌아간다.

(이건 좀 자신이 없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1. 크게 웃고 자주 웃어라.
   행운이 증폭된다.

(기분이 좋아서 웃는게 아니라, 웃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 해보셨죠? 자주 해야겠어요)

1. 힘든 일을 피하려 말라.
   힘든 일을 통해 성장, 발전한다.

(이건 늘 하던 얘기네요, 삶은 고통, 그 고통을 즐겨라...계속 노력하겠습니다.)

1. 불평하면 불행이 따라온다.
   감사의 말을 사용하라.

(이건 정말...열심히 노력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해야죠!)

1. 끊임없이 배워라.
   인생대학에는 졸업이 없다.

(ㅎㅎ 늘 새로운 것을 꿈꾸는 저에게~ 딱입니다.)

어느 게 제일 와 닿으시는가요?

새로운 한주, 마음 속의 미세먼지는 걷어버리고~ 힘차게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