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ings with Photos#218]지금 위험하게 살아야 미래가 덜 위험하다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얼마 전까지는 무슨 일이 생기면,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나,
일적으로 복잡하고 골치 아픈 일이 생기면,
왜 이런 상황이 내게 생기나,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 하고,
그 상황에 대해 비관했습니다.
작년의 휴식으로 깨달음을 얻은 것인지,
아니면, 이제는 철(?)이 들었는지,
요즘은 좀 다른 생각이 드네요.
이런 일들이 생겨야만,
내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그런 일들을 통해 몰랐던 것을 새롭게 배우게 된다는 것을요.
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이런 사실을 이제서야 좀 와닿는 건
제가 철이 들어간다는 걸까요? ㅎㅎㅎㅎㅎ
그럼에도 그 순간 순간에는 욱하고, 씩씩 대는 저입니다만.
어쨌든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안전한 삶만을 추구하다가 뒤늦게 후회하는 사람을 많이 보았다.
안전만 추구하다가는 정반대의 결과,
즉 가장 위험한 순간이 닥친다.
지금 위험하게 살아야 미래가 덜 위험하다.
이지훈, ‘결국 이기는 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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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카일이 이제 철들었구나!! ㅎ
오늘은 너무 욱하지말고 즐겁게 보내자구^^
열받으면 크게 한번 숨을 쉽니다. ㅎㅎㅎ.
저도 그래요.
전 나이가 들수록 욱이 늘어 가네요..ㅜㅜ
젊었을때 겪어서 다행이지 이걸 60~70대에 겪으면 정말 힘들겠다..
란 생각을 할때도 있었어요..
그렇게 이겨내서 나중에 웃는날을 만들어야겠어요..
위기를 극복해 나가면서 성장해 가는 거겠죠!!
파이팅입니다~
저도 요즘 그런 생각을 많이 해요~ 왜 이런 일들이 나한테 생기냐가 아니고 이런 일들이 나한테 생기는건 이를 극복하라고 하늘이 나한테 준 과제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참고로 전 종교를 믿지 않습니다만)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화를 내고 욱하는건 왜일가요? 아직 부족한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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