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필리핀 정상회담 "양국간에 실질협력 확대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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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imsungmin 입니다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지난 3일,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였습니다. 양 정상은 이번 회담이 두 번째 한-필리핀 정상회담이고, 문 대통령 취임 후 한국을 방문하는 첫 아세안 국가의 정상이기도 하였습니다.

필리핀에서도 두 정상회담의 소식을 뉴스나 신문에서도 연일 기사를 내면서 큰 관심을 보였던 것 같습니다. 현지 뉴스 화면과 신문에서 문 대통령의 모습을 보니 기분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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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필통의 이번 방한은 양국간 전통적인 우호협력 관계를 재 확인하고 양국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격상시켜 나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했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정상회담 후 교통,경제, 에너지, 과학기술, 인프라에 대한 5건의 협력약정(MOU) 및 협력 서명식도 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해 기동헬기 '수리온'을 타본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델핀 로렌자나 국방장관에게 한국 헬기 구매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현지 매체는 보고하고 있습니다.

SK E&S는 지난해 9월 필리핀 마닐라에 현지 사무소를 설립하고 필리핀 LNG 인프라 구축 사업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다고 하는데요, 지난 5일 필리핀 정부와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필리핀 LNG 인프라 구축사업을 제안하는 내용의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상황이 있었긴 하지만 이번 필통의 방문은 그의 여러가지 알 수 없는 행동으로 화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평범하지는 않은 인물인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검정 자죽재킷의 공항패션부터 필리핀 교민들과의 행사에서 '키스 세레모니'는 정말 현지에서도 여러가지 말들이 많이 나왔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멜빵 시스루'에 '입수보행'은 자국에서는 자연스러운 행동일 수 있겠지만 다른 국가에서까지 그방식 그래도 하는 것은 그리 자연스러운 모습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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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r 스팀잇에서는 테이스팀과 스팀헌터 프로젝트가 큰 관심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평범한 스팀잇 활동에서 이제는 프로젝트 참여를 함으로써 좀 더 색다를 경험과 도전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 개인적으로도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테이스팀의 경우 많은 스티미언분들이 참여를 하고 계시지만 해외에서는 참여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그저 마음으로만 응원하고 있습니다. 스팀헌터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편의성과 공정성에 대한 부분을 개선하시려는 노력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색다른 도전과 보상에 큰 매력이 있는 스팀헌터, 생각보다 쉽지는 않지만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도전하면서 스팀잇에서 색다른 재미를 함께 느껴보고 싶습니다. 스팀잇 가족분들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