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놀고 있는 악기들!

in #kr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킹비트입니다.

인생에 악기하나를 다루는건, 인생을 풍요롭게 한다.

이게 저의 생각입니다.

B. U. T

요즘 전 악기를 꺼내서 만지지도 않고 있네요.
전 유일하게 다루는게 guitar 입니다.
잘치냐고 물으신다면 "아니요" 라고 대답하겠습니다. ㅋㅋ
IMG_4378.JPG

  • 중학교때 친구들과 함께 시작했고 코드보고 치는 수준에서 멈추었습니다.
  • 군대다녀와서 누군가에게 기초강습해야해서 연습했더니 늘더군요. (메트로놈으로 박자 맞추기, 기초코드 벗어난 코드 익히기등)
  • 뭐 여전히 악보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초급단계입니다.

잠시 장비병에 걸려 하이앤드급(몇천만원)기타에 눈이 돌아가고, 악기목에 관심을 갖고, 기타만드는 학원도(일본) 알아보고 했던적도 있습니다 ㅎㅎㅎ

지방으로 와선 통 못 꺼내본 기타를 꺼내서 만져 봅니다.
역시나 소리가 먹먹해 졌군요.
나무로 된 악기는 안쳐주면 먹먹한 소리가 납니다.

사는곳 아파트 상가에 기타학원이 있는데 출퇴근할때마다 한번 다녀볼까 생각이 듭니다.

  • 언제까지 초급에 머무를수는 없으니까요 ^^

집에 찾아보니 기타2대(아들,나) /(크로메틱)하모니카(사놓고 연습못함)/플룻(안사람)/피리/단소가 있네요. ㅎㅎㅎ

집안에 있는 악기만 마스터 해도 굉장한 음악을 할수 있겠다 싶어 집니다.

여러분의 집에는 몇개의 악기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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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기술력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않기때문에 .. 꾸준히하시길 기도해봅니다 아멘~

제가 사용하는건 없고요,
아이가 사용하는 리코더, 트라이앵글, 우쿨렐레 이런게 있네요 ^^;;
블루투스 마이크도 좋아요 ㅋ

집에 초급책만 보고 접은 오카리나 밖에 없네요 잘 하고 싶은데 소질이 ㅜ

크흠.. 미루면 안돼는데... 저도...
여유를 위해 악기는 필요한 듯해요

저는 악기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네요. 아내가 뒤늦게 플룻을 배우고 있고 바이올린, 전자피아노 정도 있네요. 식구들 실력이 딱 초급이네요.ㅎㅎ

감수성을 풍성하게 해주는
취미생활중에 하나가 악기라고는 하는데..
그렇게 말하는 저는 따로 악기가 없네요 OTL

잘 보고 가요

저희집엔 피아노 하나뿐이네요ㅎㅎ 아 탬버린이랑 캐스터네츠도 있어요 아가꺼지만요 ㅎㅎㅎ

우리집도 기타 2대, 우쿨렐레, 하모니카 2개, 트럼펫, 피아노, 오보에가 있네요. 헉 많네요. 악기는 자꾸 사고 싶어요. 이중 제가 할줄 아는건 하나도 없답니다 ㅜㅜ

저는 아주~~~ 어릴때 배웠던 바이올린이 있답니당:D
지금은.... 그냥....장식품..이 되어버린...ㅎㅎ

우와 그러고보니 저는 악기가 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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