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이사철인가 봅니다.

얼마전부터 이사 계획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늘 회사가 선릉쪽인 관계로 늘 강남쪽만 고집하다 보니, 작은집을 계속 살아 왔습니다.

그런데 같은돈으로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니 너무 좋은 집들이 가득합니다.

지금 위례신도시를 알아 보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가까워서 출퇴근 시간도 괜찮더라구요

20-30분가량 걸릴거 같습니다.

조금만 고생하면 너무나 확 달라진 보금자리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직까지 그 생각을 왜 못했을까요 ????

얼마전 친한 동생의 집들이를 가보고 확 달라진 생각입니다.

이사 계획을 잡고 보니, 어서 이사가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요즘 직방이 잘되어 있긴합니다.

광고를 보면서 저런걸 하는 사람이 있어 했는데, 그사람이 저입니다.

직방으로 위례신도시를 이곳저곳 확인하고 있답니다.

일요일에 잠시 봤던 집이 괜찮았는데, 잠깐 생각하는 찰라에 다른 사람이 계약을 했다는것입니다.

맘에 드는곳이 있다면 바로 가계약이라도 넣어 두어야겠습니다.

여행에서 다녀오자 직방으로 정신이 없네요

어서 좋은 곳으로 이사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