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언제? 2블랙컨슈머, 3 스팀잇 알차게 즐기기

in #kr6 years ago (edited)

1 언제?

아침에 엄마가 전화를 하셨다.


6월에는 올라간다더니 왜이리 떨어지노?


어....엄마....

할말이 없어요...


(3월부터...4월엔 올라간다. 5월엔 올라간다.

6월엔 올라간다...했는데....)


엄마..

내일부터 올라갈거에요.

걱정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블랙컨슈머

유명 초콜릿에서 벌레가 나왔다.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환불해주든지 

원인을 알고싶으면 수거해가는데 시간이 오래걸릴거고

귀찮으면 그냥 환불하란다.


대박....

벌레가 그냥 나온게 아니라 바닥에 눌러붙어있었다.

아마 기계에 벌레가 들어가 있었고 거기에 초콜릿을 부은듯....


귀찮지만 얼마 안되는거 환불 받고 싶지 않다.

와서 가져가서 원인 알아보라했다.

(대부분의 소비자가 귀찮아서 그냥 환불하기를 원하는듯....)


한 박스 줄줄 알았더니 안주네? 쩝..ㅋㅋㅋ


3 스팀잇 알차게 즐기기

자기랑 코드 맞는 사람을 찾고 싶은가?

검색을 추천한다.

맨날 피드나 대세글, 인기글만 보고 있어봐야

새로운 맘에 드는 사람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다.


이럴때 자기가 좋아하는 주제를 검색해 보는거다.

(각종 단어로 검색)

그리고 날짜별로 찾아본다.


금방 찾을것이다.

친구를.....


한번 해보시길~~~~~





Sort:  

혹시 회사가 럿떼?
사후 처리를 잘해야하는데 나쁜 기업이네요. 초콜릿 한 박스 줘야 되는데..

거기는 이용안해요.ㅋ

으악! 어느 춰컬렛입니까ㅋㅋㅋ 이런것에 예민한 1인

명예훼손이 될수 있으니
그냥 유명초콜릿이라고 해두죠.
ㅠㅠ

국산인지 외제인지 만이라도 알랴주십숑~~
부탁드립니돳!

네.수입입니다.

1번은... 음...
2번이런건 여기저기 알려야죠~
3번은 저도 해봐야겠습니다~

3번 추천합니다.
전 주로 새로운 맘에 드는 사람을 이렇게 찾습니다^^

3번에서 이야기 한 사람이 저네요.. 알려주신 방법 활용해 봐야 겠습니다.
초콜릿 회사 배가 불렀네요....

헉 혹시 품에 안기는 광고를 했었나요?

저도 이 생각을 잠깐 ㅋㅋ

초콜릿 안먹지만...더 안먹고 싶어지네요 ㅎㅎ 정말 회사가 배가 불렀나봅니다

우리집에 초콜릿 킬러가 살고있어서...
이제 다른 거 사야지요 뭐.
마찬가지겠지만^^;;

오호 검색으로 찾아보는것 괜찮겠내요^^ 역쉬 럭키마마님~

네, 전 주로 검색을 통해 새로운 사람 알아가는 편이에요.
하루에 한 분은 만나는듯 합니다^^

크크크 럭키마마님 좋은 팁 감사하옵니다 ^^

초콜릿 달고사는 사람인데 ㅠㅠㅠ 고객센터 대응이 진짜 약올리는 태도네요. 자기들도 귀찮으니 빨리 환불해주고싶나본데... 그럴때난 더 귀찮게해서 꼭 원인을 알고 싶네요!!

네. 그래서 좀 귀찮게 하려구요.
원인 알아서 보고하라 해야죠.
(보관상의 문제로 끌고 가고 싶어서
물어보는게 눈에 보이더군요....뭐 이해는 합니다만....)

쥐우깡 때는 한박스씩 주었는데... 저도 경험해봤어요. +_+

그런데 또 막상 식음료 판매업을 약간 경험해보니... 100% 안나오게 만드는 건 불가능하더라고요. ㅠㅠ 생산때 막아도 운송중에 생기는 걸 막을 방법이 없어서요.

그쵸.....불가능...

그러니까 후속 대처를 기분 안나쁘게 해야하는데...

초콜릿에서 은근히 벌레가 많이 나오죠. 흰애벌레부터~~
단백질이라 모르고 먹어도 인체엔 무해하다는 글도 본적이 있었어요.

네. 저도 그걸 아니까
별걸 바란건 아닌데..
응대가 점점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누구 약올리나? 싶어서 좀 열이 확 났어요.)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갑는건데 빚을 지는 경우가 참 않아요.

아마 친절하게 한다고 하는거 같은데....
이상하게 점점 열받게 하는....ㅋㅋㅋㅋㅋ

응대 메뉴얼을 바꿔야 할듯합니다.ㅋ

Coin Marketplace

STEEM 0.26
TRX 0.11
JST 0.033
BTC 65012.58
ETH 3101.28
USDT 1.00
SBD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