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준생들은 스라밸(?)을 지키고 있을까?
요즘 채용 시즌인지라 이따금 면접관으로 나가기도 합니다.
면접관들끼라 쉬는 시간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무엇일까요?
첫째가, 일찍들어 오길 잘 했다. 지금 같으면 나는 입사도 못 했을 것이다.
둘째가, 요즘 애들 왜 이렇게 잘해?
입니다.
최근 들어 스펙 인플레이션이 더 심해진 것인지 취업 문이 더 좁아진 것인지 15명 면접을 봤는데 1/3이 서울대에 학점 평균은 4.0 이상 영어는 이제 토익 점수는 멸종된지 오래...스피킹 안되면 안되고
중국어는 필수인 시대...
스펙 쌓는 것이 당연시 되는 사회
이게 정상인 나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