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제주는 아름답다.

안녕하세요.
여행작가 김작가입니다.

오늘은 WeedCash를 통해 처음 글을 쓰게 되네요.
근로자의 날 연휴에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가족여행 이후로 살면서 두번째로 가는 제주는
저에게 친숙한 여행지는 아닙니다.

여행작가이긴 하지만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전 해외가이드북 전문작가입니다.

이런 저에게 제주는 참으로 신비로운 곳이었습니다.
첫번째 여행때도 그랬고,
두번째 여행인 이번엔 더욱 그러했어요.

무엇보다 푸른바다와 사람들의 선한 인심에 반했습니다.
비싼물가는 도민들이 원해서 만든 게 아니라는 것도 다시금 알게 되었답니다.

짧았지만 다녀온 이번 제주여행을 하나씩 풀어보도록 할게요.
WeedCash로 이어갈지, 스팀잇으로 이어갈지 모르겠지만
결론은 스팀잇에 양쪽에 노출이 되니 이리저리 테스트하면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어느덧 주말이 끝났네요.
직장인 분들은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따뜻한 5월의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