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를 끝내면서 - 그림 두장에서 배운다.

전 한것이 없는데... 그냥 멍하니 옆에 있다 도와주고
또 멍하니 있고 했는데...

몸살이 오려 하네요... 에고 두통까지...

평소보다 스팀잇에 신경을 못쓰고 있는데,
(제 포스팅이 그림과 함께 하다보니 그릴 시간,맘의 여유가 없어 좀... )
스팀잇에 긴 모래폭풍이 몰려 온듯하네요.
누군 존폐의 위기를 말하고,
누군가는 희망으로 으샤 하자는 메세지도 주고요.

모르겠네요.
그저 재미있는 블로그를 만난일 그것에 주어지는 직관적인 응원과 보상이 좋았다는거뿐.

아직은 이런 어려운 주제의 중심에서 무언갈 애기할
위치도,언변도 없어 그저 선배들의 글만 보고 끄덕일 뿐입니다.

어렵지만, 그 어려움을 기회로 바꾸어 돌아온 추성훈선수 처럼 다시 좋은날 왔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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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선수는 한국에서 유도국가대표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한국은 특정 계파(**대학)출신이 아니면,
국가 대표가 될수 없는 개똥같은 선발 기준이 있었다.
그래서 그는 대표 선발전에서 모든경기를 한판으로 이겨, 판정 시비를 없애고 국가 대표가 되려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결승에서 그는 판정패 당한다.
한국을 떠나 버린 그는 일본 대표로 부산아시안게임에 나타나 금메달을 건다.
그리곤, 그는 선수생활동안 양 어깨에 각 나라의 국기를 달고 경기에 임한다. )

스팀잇 늘 화려한 날만 있었음 좋겠죠!
시세가 하늘을 찌르고, 엄청난 스티미언이 생기고, 고래가 달려오고!!
황금시대가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효리씨는 화려하게 데뷔해서,
한 시대의 전성기를 누리고, 다시 솔로로써 한시대를 풍미하고,
지금은 결혼과 함께 다시금 다른 형태의 전성기를 맞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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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은 그 속에서의 노련미를 가지고 성숙한 전성기를 보는듯 합니다.
보기엔 화려한 삶만 산거 같지만, 사람이니 굴곡이 있었을 테죠.. 방송에 나오지 않았을때 무대 뒤에서 의
인생 말이죠.

스팀잇도 비온뒤 땅이 굳어 노련한 전성기가 찾아 오길 바래 봅니다.

<그림은 추성훈은 펜화이고, 대상의 강렬함을 표현하려 했던 지난날의 그림이구여.>
<이효리는 수채화로 물기를 자제 하여 그린 그림 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도통 무슨말을 적은건지 모를 정도로 부끄럽지만, 글쓸 그 시간의 감정이 녹아 있다고 봐 그냥 당당히 기록 합니다.
흥 하자! 재발 쫌! 스팀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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