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벚꽃으로 시작해서 벚꽃으로 마무리

안녕하세요 @noisysky 입니다.

토요일 입니다.

금요일에 어디를 놀러갈까 고민하다가 그냥 집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뉴스에서 내일이면 강풍 불면서 비가 온다고 해서 벚꽃 떨어지기 전에 성북천에가서 벚꽃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집에 나서자 마자 어~ "미세먼지가 안좋네" 라고 저희집 대장이 말하는걸 듣고

급! 장모님 근처 운동장에서 조금 놀기로 계획을 변경하였습니다. ;;;;

# 오전벚꽃

장모님집 가는길에 하늘과 벚꽃이 너무 이뻐 사진을 찍었어요.
지금 보니 이렇게 하늘이 맑은데 미세먼지가... 안좋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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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은 음식들

점심은 간단히 칼국수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가 또 급 삼겹살을 구워먹기로 했습니다.

점심은 간단히 삼겹살 과 풋마늘대 파무침

저녁은 묵혀둔 오코노미야키 가루로 양배추와 고기를 넣고 만들어 먹었습니다.
맥주와 함께요~

오~ 생각보다 맛있네요 .
맥주 안주로 딱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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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벚꽃

마지막일거 같은 벚꽃을 감상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이쁜 벚꽃이 진짜 내일이면 다 떨어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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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정치•사람 웹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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