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커피빈 YOS 2호점 블럭..~
안녕하세요~* @nowmacha 신비주의에요^^
지난 주말에 간만에 블럭만들기를 했던거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예전엔 가끔씩 레고도 취미삼아 만들었다가 완성시키고 세상을 다 얻은양 뿌듯해 하곤 했었는데..
블럭은 진짜 작년 요맘때 해보고 진짜 오랫동안 쉬어었어요..
시작하면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 몇시간이고 몇일이고 집중해서 하게 되지만요..
커피빈 멤버스에서 남아서 놀고있는 커피빈 선불카드로 구매했답니다.. 커피빈 자주 안가는데 지난번에 사은품때메 충전을 연속 2번 한적이 있어서 잔액이 남아 돌아서.. ㅋㅋㅋ
요렇게 판답니다.. 저는 4월 말쯤에 지른거 같아요..
사놓고 게으름에 방치해놓다가 드뎌 꺼내보았어요..
예전엔 이것의 3배-5배나 조각수 많은 것도 맞춰보았는데..
간만에 개봉을 해보니.. 한숨이...
왜 샀을까.. 왜 시작하나.. 하면서요 ㅋ
차근차근 조각을 꺼내서 순서대로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사람과 차부터 조립해놓고..
가게만들기 돌입...
여기서 부터는 빛의 속도로 진도가 나가더라구요..
점점 조각수도 줄어들고 큰 조각들 위주로 남고..
모양이 점점 완성되니까 더 즐겁게 만들었어요..
드디어 완성!
내부도 한번 보고 가요~~ 나름 디테일한 매장모습입니다~
몇년전에 커피빈 선불카드 7만원쯤인가 충전하면
줬었던 1호점도 있었는데..
그건 어쨋는지 흔적도 없네요 ㅋㅋ 절대 버리지 않았는데
집 어딘가 블랙홀에 빠져 있지 않을까요 ㅋㅋ
간만에 재미있게 조립해보았뎐 블록..
“커피빈 2호점”...
마침 그때 코인들이 단체로 번지하던 때였는데..
그 순간만은 모든 걸 잊고..
집중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 레고 같은건가요? +.+ 옥스퍼드는 처음 보는거 같사옵니다.
커피빈 2호점이라... 1호점 망하고 또 여신겁니까? ㅋ
그러게요-.-
1호점은 어디로 날라갔는지 모르겠사옵니다~
난 머리가 나빠서
레고 , 십자수 이런건 못함ㅋㅋㅋㅋㅋㅋ
20대 초반에 테디베어 만들기 한번해봣던듯ㅋㅋㅋㅋ
레고,십자수 머리랑 상관없음 ㅋㅋ
테디베어가 한때 유행했었는데.. 그게 더 어려울거 같은디 ㅋ
대단혀
커피빈 2호점 영업시작한건가요? ㅎㅎ 시간 보내기 좋을듯 하네요^^
심란할때 정말 시간 때우기 굿 이었어요 ㅋ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언제 다 하나 싶어도 만들어두면 저렇게 예쁘네요~ㅎㅎ
저도 모든 걸 잊고... 집중해보고 싶네요 ㅎㅎ 만들고나면 뿌듯하고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요즘같이 코인장 존버가 좀 힘들때..
모든걸 잊고 집중하기가 좋아요 ㅋ
담번엔 십자수 도전 ㅋㅋ
이런 재미있는 취미도 있으시군요.^^
예전엔 취미랄수 있었는데 요즘은 뜸해져서 ㅋ
간만에 몇조각 안되는 퍼즐로이었지만 성취감을
느낄수 있었어요~
재밌는 취미를 갖는건 뭐든 좋은거 같에요 ㅎㅎ
그렇죠~ 삶의 활력이 됩니다 ㅋ
와 레고 조립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장식으로도 쓰고 1석 2조인듯해요 ㅎㅎ
맞아요~ 처음 시작할때 좀 막막하디
막상 시작하묜..
빠져들면서 시간 정말 잘 갑니다 ㅋㅋ
신비주의님 이런 취미도 있으시네요!
저도 저의 늦동이 때문에 레고가 집에 싸였습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Lun 아직도 같고 계시나요?
어제 저는 남겨둔 나머지 1/3 포지션은 280% 먹고 땡 쳤습니다.
취미랄거 까지 아니옵니다..ㅋㅋ
Lun... 욕심내서 한탕하려다가..
시장이 출렁일때 잠시 겁을먹고 제이님께서 1차매도 하신 금액보다 조금 더 높게 전량매도를 했사옵니다..TT
반 남겨듄다는걸.. 잊고서-.-
그래도 매수가격이 저보다 훨씬 싸게 들어 가셨으니까 대박이십니다! 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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