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nguage of Languages

mother tongue.

모국어가 영어인 사람들은, 글로벌 시대에 여행을 하거나,인터넷을 하거나 간에 대단한 잇점이 있다.
미국이 달러로 세상을 주무른다면, 영어로는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고 할수 있다.
네이버가 한국 포탈인것은 구글이 세계의 포탈인 이유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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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검색창의 단어 하나하나가 돈과 직결되고,
포탈 사이트에 선순위의 노출을 위해 엄청난 돈을 지불하게 될지 알았을까?
검색이 돈과 연결된다는 문제는, 닭과 달걀의 논쟁처럼 인과의 껍질이다.
그것은 마치 깨진 달걀 껍질 좌우 처럼 공허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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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은 형식이지만, 껍질없는 계란을 논하듯 형식 없는 내용은 곤란하다.
그것은 마치 컨텐츠가 가득한 내용이라도,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창을 무시하고 일반 대중화 되기는 어려운 현실과 같다.
인터넷 시대에 컴퓨터의 힘을 빌리지 않고, 돈을 번다는것은 낮은 한계에서 멈추어 버린다.
그런 의미에서 "돈을 버는 기술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생각해 보자.

우리는 음식점,숙박업,옷 등을 만들거나 팔아 돈을 번다.
많이 버는 사람들은 이미 지역을 벗어나 인터넷 기술을 빌리거나 의존 한다.
이것은 앞서 말한 돈 과 검색의 관계처럼,
돈을 버는 기술과, 그기술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의 차이를 갖는다.
편의상 1차적, 2차적 이라고 구분 지울수 있지만, 시실 이 차이는 차원적인것이고 다른것이라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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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은 돈에 주목하지만,
돈을 검색창에 연결시키는 놈들 보다
검색창을 돈과 연결 시키는 작자 만큼 돈을 벌지 못한다.
1차적,2차적,3차적 이러한 구분은, 필연적인 계층의 차원적인 (사회적-위치) 신분을낳는데 일반은 무관심하다.
안타깝게도 비유해서는 안될 일이지만, "개는 똥에 관심이 있지만, 금은 지나친다."고 하고 싶다.

언어에 대한 관심은
프랑스 혁명이 시민의 권리에 눈을뜬 대중들의 관심처럼 중요한것이다.
음식,섹스 개와 사람 모두 주목하는것이다. 돈은 어떤가? 사람만이 주목한다. 시민권, 인간의 권리... 자유! 그 많은
사람중에 대부분 이미 누리고 있는자들이 가지고 있는 관심이다.
꼴린다는 말이 있다. 하고싶다는 자연적인 욕구의 표현이다.
섹시한 여자를 보고 꼴리는놈들은 많다.
수학을 대하고 꼴리는경우는 거의 없다.
엄청난 코딩을 보고 도전의욕을 불태우는 사람은 전무하다고 할만큼 드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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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추상적인 학문이란 이유는, 추상적인 관념에 의거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섹스가 수학만큼 추상적이지 않을까?
수많은 동물중 인간만큼 자위를 즐기는 동물이 없음을 보면,
인간의 섹스에 대한 관심도 대단히 추상적이며, 관념에 의존하고 있다.
철학이라 할수 있는 불교의 공 사상도 쇼펜하우에르의 책제를 빌리면 세계는 "의지의 표상"에 불과 하다.

실제적으로 세상은 관념적으로 구성되고 재편되어 있다.
무기체계 또한 원자폭탄을 필두로 하며,
경제 구조는 철 석유 처럼 실물의 부가 아니라, 주식 또는 구글 페이스북 엠에스 처럼 추상적구조에 따른다.
거대 구조의 직장들이 도산할때, 수퍼-개인들의 명망은 더욱 값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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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무슨일인가?
추상의 대표성은 언어이다.
그럼 언어의 대표는 무엇인가? 영어?? 그런 우스꽝스러운답은, 서구 문명처럼 천박한 발명품이다.
우리의 관심은 발견이다. 언어중의 왕! 우습지만, 바벨탑을 쌓던때로 부터 파편이라도 발견하고 싶다.

깨진 껍질을 좌우에 들었으면,중간을 잘보라.
언어의 핵심, 언어를 움직이는 언어, 커널(?)이 있다.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The tao of 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