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자, 스팀 리워드 1000개 받았다...가입 309일차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입니다.

어느새 스팀에 가입한지 300일이 넘었습니다.

얼마 전 스팀에 투자한 현금을 계산해봤는데요.
1스팀당 1218원에 샀더군요. 후후
이정도로 폭락할 줄은 몰랐지만... 어쩌겠습니까 ㅎㅎ

그동안 꾸준히 글을 써왔는데요.
281개의 글을 쓰고, 1000개가 넘는 댓글을 달았군요.

총 1001개의 스팀을 리워드로 받았습니다.
스팀이 천원이라면 100만원일텐데... ㅎㅎ 글쓰기로 100만원 버는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죠.

그동안 스팀 내에서 많은 사람을 만났고, @allsteem 도 열었죠.
블록체인 시장 자체가 하락세라 관심이 많이 줄고 있습니다.

저도 배우면서 경험하는 입장이라 이 시장이 어찌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난 주 핀테크 콘퍼런스에서 김서준 해시드 대표가 한 말에는 많은 공감이 됐습니다.

‘미래에는 다수의 프로토콜에서 일하게 될 것’…김서준 해시드 대표

저 역시 늘상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왔고, 어쩌면 메인잡 외 다른 곳에서 더 많이 배우기도 했으니까요.
현재는 성장과 경험만을 보고 이렇게 일하지만, 미래에는 정말 수익으로 연결되는 날도 오겠죠.

내년 SMT가 나오면 정말 뭔가 변화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거품이 꺼지고 난 뒤 보이는 것들이 또 있기에... 현재 포지션에서 지켜보는 중 입니다.

앞으로 어찌 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