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놓고 출근하기..
지갑이여 안뇽~~~~
지난번 지갑놓고 스마트폰만 들고 나갔다가 밧데리 방전돼 호되게 고생한 경험이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출근시 마다 여름날 가장 중요한 손수건보다도 지갑을 습관적으로 더 많이 챙겼다.
그러나 오늘은 지갑을 놓고 출근한다.단, 비상금으로 현금 1천원짜리 5개장 휴대가방에 넣고 말이다.
지갑속에 명함 때문에 가끔씩 이것이 필요했지만, 최근에는 그럴일도 없어져서 가지고 다닐 이유가 없어졌다.
그동안 스마트폰 밧데리만 잘 관리하면 타고, 먹고, 마시고 등 일상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다만, 은행업무는 아직도 신분증 요구가 있으니 이때는 두번걸음하지 않게 주의하면 된다.
지갑이여..안뇽..
15호 태풍 리피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고, 오늘은 소나기 소식도 있다. 행복한 일상에 장애되지 않도록 외출시 참고하십시요.
5천원 외출 ~~~ 좋은 시도 입니다
좋은 아침 이고, 근데... 일요일 인데 출근 이신가요
그러게요. 24시간 운용되는 설비를 다루다보니..어쩔 수가 없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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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통 핸드폰이랑 신용카드 한장만 가지고 다닙니다.
가끔 은행일 볼때에만 지갑을 데려가죠
그래서 지갑을 가지고 다니면 바지가 불룩해져서 불편하더라구요.
지갑 말고 핸드폰을 놓고 다닐 수 있는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ㅋ
저도 지갑 안들고 다닌지 한참 된거 같네요 ㅋㅋ
점점 더 현금이 필요 없는 사회죠
근데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은 ㅠ.ㅠ
지갑은 놓고 나갔지만 카드 챙긴거 아닙니꽈!!
ㅍㅎㅎ. 들켰네요. 삼성페이에 신용카드를 쏙 집어넣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