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채인식'과 코인의 만남, 아이리스 코인뱅크 (7/6) 밋업 참가 후기

rainity (30)in #kr • 6 years ago (edited)

7월 6일 강남에서 열렸떤 아이리스 코인뱅크 밋업 후기입니다

강남역 부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아이리스코인뱅크 웹사이트 바로가기 아이리스코인뱅크가 가진 홍채인식 기술과 코인 금고를 연결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해킹이 어려운 홍채인식을 이용해 거래소가 가진 코인을 아이리스 암호화폐 금고에 보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ICB를 ICO하겠다는 계획과 거래소 코인 보관 사업(금고 서비스) 등 블록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장진만 폭스콘코리아 H/W 그룹장이 홍채인식 기술에 대한 설명을 맡았습니다.

지문은 가끔 없는 사람들이 있지만 홍채는 그렇지 않습니다. 얼굴 인식에 비해 오류가 나거나 부정 사용될 가능성도 낮습니다. 살이 직접 닿는 지문과 정맥 인식보다도 거부감이 덜합니다.

이어서 주의빛 아이리스코인뱅크 대표가 사업화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ICB를 ICO하겠다는 계획과 거래소 코인 보관 사업(금고 서비스) 등 블록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 같이 생긴 소형 홍채인식 디바이스가 사용됩니다. 홍채 정보 역시 절반은 서버에, 절반은 사용자에게 저장돼서 해킹 가능성은 더욱 낮췄습니다.

홍채인식과 코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던... 아이리스코인뱅크 첫번째 밋업 참가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