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en의 秀討利(Story) 119 : 왜 스팀잇에 글을 쓰는가?steemCreated with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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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의 秀討利(Story) 119 : 왜 스팀잇에 글을 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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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정부의 노력으로 언론의 자유를 당연시 하던 우리에게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는 정부가 들어섬과 동시에 언론은 다시 전과같이 걸레가 되었고, 대한민국의 통제되고 거짓을 일삼는 언론에 지친 새로운 시대의 지성인들에게 팟캐스트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존재로 각광받았고, 이 때가 팟캐스트 방송의 중흥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쓰레기같은 보도를 일삼던 걸레 언론을 경멸했던 사람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나는 꼼수다가 이 팟캐스트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것 같습니다.

기존 언론에서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들이 가벼운 듯 하지만 호쾌하게 들려올 때마다 사람들은 그 동안 억눌려있던 것들을 풀어내는 카타르시스를 느꼈을 것이고, 저 역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트위터, 페이스북이 통제될 수 없는 언론의 출구가 되었고 지금은 유튜브가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대한민국 언론이라 불리는 신문사나 방송사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한 여배우의 자살사건이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에 와서도 아무 것도 밝혀지지 않았고, 관련 언론권력은 이렇다할 조사조차 받지 않는 다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대통령도 탄핵되는 세상이지만,

그 대통령탄핵의 시초가 어느 대기업의 왕좌 싸움에 끼어든 한 언론의 보도였습니다.

위에서 알 수 있듯이 세상에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고, 그 누구든 어떤 지위에 있든 어느 한 언론이 죽이려고 작정하고 덤볐을 때 견디기 힘들기에 언론과 적이되려고 하지 않으므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스팀잇이 처음 사람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킨 것은 아마도

누구두 그 어떤 간섭도 받지 않고 어떤 말이든 할수 있다는 것,

그리고 쓴 글에 대해 글작성자가 직접 보상받는다는 것,

그리고 한 번 쓴 글은 그 어떤 권력이 지우려해도 지울 수 없다는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자면 기존의 언론, 기존의 sns의 비판받는 약점을 파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스팀잇의 언론으로써 기능은... 기존 포털을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더불어 트위터도 이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과 친하지 않기에 트위터를 이용하기도 하겠지만, 이보다 더 큰 이유는 바로 즉시성과 전파확대성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는 어디에든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블로그에서도 가능한 일입니다.

뉴스의 성립요건이 바로 최신이라는 것, 유명인사와 관련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발언이 힘을 가지려면 전파성이 커야하지만... 스팀잇의 전파성은 사용자 수가 위에 열거된 것들에 비해 경쟁력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트위터나 페이스북처럼 바로바로 내 팔로워의 멘트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내가 시간을 내서 직접 찾아봐야 합니다. 물론 여타 디앱들에서는 가능할지 모르나, 사람들은 무언가가 이것 저것으로 분화되는 것을 싫어할지도 모릅니다. 일단 저는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이사를 갔거나 전화번호를 바꿨을 때, 이 곳 저곳의 변동된 개인정보를 수정해야 하기보다, 한 곳에서 변경하면 다른 곳들이 알아서 변경되기를 바라는 것 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스팀잇에는 유명인이 오지 않습니다. 해봐야 득 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왜 오지 않을까요? 유명인은 돈을 대놓고 벌기 보다는 조용히 벌고 싶어합니다. 보상액수가 그대로 보이는 것이 불편할 수 있고, 물론 보상거절이 있지만 굳이 그렇게 불편하게 글을 쓰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전파력이 매우 떨어집니다. 즉시성도 상당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느립니다.

결국 유명인은 이 스팀잇에 글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그럼 이 곳에서 유명인을 키우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글쎄입니다.

유명게이머가 있다고 합시다. 그 게이머가 게임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유명할지 모르나 저같이 게임을 전혀하지 않는 사람은 모릅니다. 이 곳에서 유명해져봤자 우물안의 개구리일 수 있습니다.

또한 스팀잇의 매력은 익명성에서 기인하는 부분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스팀잇에 익명으로 올라오는 여러 비판이나 분석의 글이 있고, 그 글들이 스팀잇의 존재가치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 글 들이 유명해지기 위해서는 언론에서 스팀잇이 언급되어지는 빈도가 많아져야 하고, 그런 작가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하지만 그런 글이 언론인의 눈에 띌 가능성은 매우 적으며, 심지어 우리들의 눈에도 띄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글이 우리에게 읽혀지려면 팔로우로 연결되어져야 하거나 어떤 고래의 보팅을 받아 대세글이 되었거나, 본인이 스스로 고래여서 셀봇을 했거나, 보팅봇을 이용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전문큐레이터들이 이 스팀잇에 있으면 혹시 가능할지 모르나... 월급쟁이로 돈 받으며 고용되지 않는 이상 그런 일을 하기란 힘이듭니다.

그래서 그런 글 들이 유명해지기를 바라고, 그런 글 들이 많은 보상을 받기를 원합니다만... 그런 일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어쩌다 그런 일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그 글을 쓴 유저가 꾸준히 활동하지 않는 이상 금방 잊혀질 것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전국적인 이슈가 되는 글이 이 곳 스팀잇에 한 번만이라도 올라오는 날이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런 날이 올까하는 자조섞인 부정적 생각이 더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규제할 수 없다는 매력은 아직 유효합니다. 하지만 다운보팅 한 방이면 끝이니, 네이버와 같은 포털의 댓글 조작이나 기사순위 조작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더 쉽게 낼 수 있다는 약점도 함께 지니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중앙집중화 되어있지만, 어찌보면 스팀잇보다 평등한 사회입니다. 스팀파워라는 계급없이 조회수는 동일하게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유튜브에서도 소통은 꼭 필요하고 소통을 잘 하는 컨텐츠의 영상이 조회수도 많이 올라가겠지만, 영상자체만으로도 승부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는 즉시성이 있고, 보상은 큽니다. 물론 오랜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잘만 되면 전업으로 해도 될만큼 보상이 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꿈을 쫓아 뛰어들고 있습니다.

스팀잇에도 디튜브가 있습니다. 유튜브짝퉁입니다. 디튜브에 올리기보다는 유튜브에 올리고 스팀잇에 링크걸어도 될텐데 굳이 디튜브를 사용할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뭐든지 짝퉁은 짝퉁일 뿐입니다. 새롭고 최초가 아니면 성공할 수 없고, 오래가지 않습니다. 짝퉁이 아무리 더 좋고 더 편해도 말입니다.

인간은 원래 익숙한 것을 좋아합니다. Qwerty자판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말입니다.

사람들은 smt가 되거나, 스팀엔진이 잘 되면 스팀잇이 더 잘 될거라고 말합니다. 저는 이런 기술적, 경제적 분석은 전혀 모르기에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하며 이곳에 머무르고 있지만...

본질이 무엇인가하고 생각해 봅니다.

이 곳은 글을 쓰고, 그 글로 소통하는 곳이었습니다.

글쟁이도 있었고, 예술가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창작물을 통해 소통했습니다. 소설이든 전문분야의 분석글이든, 그림이든, 저와 같은 그 어떤 잡글이든 말입니다.

그때도 서로 보팅 주고 받는 일은 많았습니다. 당연한 것이고, 그 보팅풀에 들어가는 것은 자신의 노력여하로 결정된다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쓴 글이 보팅을 많이 받든, 그렇지 않든 남의 좋은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사람들은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좋은 글이 아니면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이벤트도 많았고, 큐레이터도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글 들이 넘쳐났습니다. 읽어도 읽어도 다 읽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짜증을 유발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 궁금하지도 않은 누군가의 밥상 글 들이 도배를 했습니다. 사람들은 열광하며 마치 이 것이 스팀잇의 큰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것처럼 환호했습니다.

그리고 보팅을 받아갔습니다. 스팀잇에서 그 동안 이어져오던 룰이 깨졌습니다.

스파를 많이 가져서 고래들 사이의 보팅풀을 형성하든, 좋은 글을 써서 서서히 명성을 쌓아가든, 저처럼 이도 저도 아닌 지방에 살면서 잡글을 쓰는 사람이면 그냥 자기만족하는 글을 계속 쓰든지, 그 것도 아니면 정말 유쾌한 말들로 친목을 도모하든, 그 것도 아니면 누가 뭐라하든 말든 그냥 자기 이야기를 계속하든...

그 룰이 깨지는 것을 보며 저는 오히려 스팀잇을 걱정했습니다. 글의 가치성이 떨어지면...

이 곳에 남는 것은 작가가 아니라 나같이 그냥 소소하게 스팀채굴하려는 사람들만 남겠구나하는 생각 말입니다.

암호화폐가격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글의 가치가 떨어져서 사람들이 스팀잇을 떠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시장이 활황이었을 때, 스팀잇을 알고 이 곳에 들어왔고, 스팀 혹은 스팀달러라는 코인을 채굴하고 있는 우리입니다.

우리는 보팅받기 위해 글을 씁니다.

저역시 그랬고, 그렇게 1년이 넘는 시간을 이 곳에서 이런저런 유행을 그럭저럭 견뎌가며 버텨온 것 같습니다. 유행을 강하게 거부하기보다는 체험해보며 결정하려고 했고, 그렇게 그 속에서 조금씩 맞추고 스스로를 변화시켜왔습니다.

때론 가볍게, 때론 무겁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저는 이오스로 잘 모르고, 댄도 모르고, 보이스도 잘 모릅니다. 스팀잇이 위기상황이라는 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 곳에 빈 손으로 와서 2000스파가 생겼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목표가 1000스파 였는데, 초과달성했습니다.

파워다운할 생각은 없습니다. 스팀잇을 노령연금처럼 사용해보고자 하는 장미빛 미래에 대한 생각도 있었지만... 글쎄요 그 때까지 이 스팀잇이 망하지않고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이라도 파워다운하고 도망가는 것이 현명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냥 이대로 제 마음대로 이런저런 잡글 쓰면서 버틸 생각입니다.

그래서 스팀잇이 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유명한 작가들이 많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보다 더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나 자신에게도, 읽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이 곳에 나만의 글을 쓰고, 그 것들을 엮어서 나 혼자만을 위한 책을 만들어 보고도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하루 하나의 글을 쓰지 않더라도, 보다 더 여유를 가지고 스팀채굴의 목적을 넘어선 글 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큐레이션이든 어더라이즈든 보상도 중요하겠지만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지만 가치있는 글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보상을 쫓는 스팀잇이 아니라, 명성이 쌓이면 저절로 보상이 따라오는 스팀잇이 제가 생각하는 스팀잇입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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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대문 만들어주신 @kiwifi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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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님은 달필입니당~
매번 느끼는 거지만 스팀잇이라는 커뮤니티가
끼가 넘치는 창작자들이 모여 서로 공감하며 소통할수 있는 창구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희망한답니다.
창작자는 순수 재능으로 채굴(보팅)을 하고,
투자자는 다재다능한 작가들을 발굴함으로써
스팀잇은 가치가 높아지고 서로 윈윈할수있는 그런구조가 되길 바래본답니다.

제가 달달한 걸 좋아하기는 해요 누님ㅋㅋ

스팀잇을 1년 넘게 하다보니 애정이 생기면서, 누님 말씀처럼 누님같이 큐레이션으로 작가들에게 힘을 주는 분들과 다재다능한 작가들이 함께 즐겁게 어우러질 때가 제일 즐거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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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차가운 코인글들 속에서 이런글들을 보는 재미도 전 큰거 같아요. 잠시 머리도 식혀주고 환기도 시켜주고 새로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 잘 읽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글을 읽을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보다 많은 이가 스팀잇에서 자신만의 영원불변의 기록을 저장해 나갈수 있는 보물창고로 여길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과분한 칭찬으로 느껴지지만ㅋㅋ 해주신 말씀에 기분 좋은 것은 숨길 수 없네요. 말씀처럼 자신만의 기록을 남기는 것으로도 이 곳 스팀잇이 큰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다 읽었네요. 좋은 글 감사드리고 한방향으로 꾸준하게 하다보면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꾸준함은 빛을 본다고 생각합니다.팔로우 합니다.

아마도 자신만의 콘텐츠를 인큐베이션하기에는 스팀잇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아무도 안봐줘서 시들시들해지긴 하지요. 시스템도 구리구요. 그러나 소자본 투자(스파업)를 하면서 때를 기다리다보면 언젠가 빛을 볼수도,

'아님 말구'식의 자세도 필요하겠죠. 어차피 매체를 이용해서 돈을 번다는 것은 쉽지 않거든요. 그냥 돈 많이 벌기도 어렵죠.

꾸준함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단, 결과를 바라지 않고 꾸준함을 즐기는 것이죠.

해답을 주신 것 같아요.^^ 저도 꾸준하게 마이웨이 가는 것이 빛을 본다고 믿습니다. 피터정님의 글 처럼 좋은 글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스팀잇에 사람이 너무 없습니다.

보팅할 사람도 글을 쓰는 사람도 글을 읽는 사람도...
다들 관심은 그냥 채굴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돈 벌려고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답답합니다. 그러다가 절이 싫으서 중이 떠나야 겠죠? ^^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방구리님은 떠나지 마세요. 방구리님같이 이벤트하면서 베풀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스팀잇이 할만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성하고 자주 놀라갈게요ㅋㅋ

ㅠ.ㅠ 가슴뭉클하네요

뭉클함을 드렸군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최근 제가 생각했었던 '만인의 스팀잇'과는 다른 관점에서 보는 내용이어서 흥미롭게 읽고 고민해봤습니다.

A가 있으면 B가 없고, B가 있으면 A가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상승장이 와서 가격에 의한 유입이 이뤄진다면 상황은 조금 달라질 것 같습니다.

네^^ 르바님의 관점도 옳은 것이지요. 각각의 생각 차이가 있을 뿐이니까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스팀이 만배 오르기를😀😁

감사합니다.
여러 생각들을 나누다보면 좋은 합의점이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곰돌이가 @ravenkim님의 소중한 댓글에 $0.006을 보팅해서 $0.017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5166번 $57.790을 보팅해서 $65.711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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