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원서읽기모임 두번째 책 선정!
영어원서 모임은 Wonder를 끝내고 지난주에 새 책을 시작했습니다. Mark Manson의 "The Subtle Art of Not Giving a Fuck"이라는 다소 거친 제목의 책인데요. 한국엔 "신경끄기의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출판되었습니다.
시원한 아이스라떼를 마시며 신나게(는 아니고 버벅거리며) 영어로 토론! 하아... 정말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감퇴되어 슬픕니다 ㅠㅠ
아이들이 잠든 후엔 공부를 합니다.
요 책은 단어나 문장이나 모든게 Wonder보다 훨씬 수준급입니다. 중급 이상의 영어실력을 가진 분들께 추천드릴께요. 전 사실 한국어판을 읽어본적이 없는데, 저희 모임의 리더분께서는 한국어판도 읽어보셨다고 하시네요. 대부분의 책은 원어로 읽을때 더 재미있는 법인데, 이 책만큼은 번역자분이 재미있게 번역을 해주셔서 한국어판이 훨 낫다고 하시네요.
흠....책에 대한 제 느낌은.... 사실 전 자기계발서류의 책들을 원래 별로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지루합니다 ㅠㅠ 꾸역꾸역 읽고있어요 ㅠㅠ 책을 완독한 후 냉철하게 북스팀 올리도록 할께요!
다소 더운 월요일이지만 우리 이웃님들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신경끄기 기술 원서도 있네요 언니 . ㅋㅋ
책이 멋있어 보이는건 기분탓이겠쥬. ㅋㅋㅋㅋ
언니 넘나 멋지다요 !!!
웅 흠아! 신경끄기의 기술 읽어보았니? 원서보다 번역판이 훨 재밌다는구나! 번역자 능력 좋은신듯!
원서는...어려운 단어도 많고 지겹다 ㅠㅠ 지난번 소설이 넘 재밌었기에 더 비교되는듯!
원서를 읽고 영어로 토론을 하다니 우와앙!
저는 맨날 말로만 영어공부해야지 하고있는데 반성하게됩니다
저만 빼고 다들 잘하셔서 전 주로 듣는 쪽입니다 기린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닝만 늘 것 같은 이기분!!!^^;;;
멋지다~~~~~~~~요~~~~~~~~
저도 공부하고 싶습니다. ㅜㅜ
리자님 복직하고 많이 바쁘시지요? 얼른 다시 여유있는 시간이 찾아와 마음껏 공부하실 수 있기를!!!
신경끄기의 기술 저도 읽어봤는데! 영어원서를 읽고 영어로 토론이라니 영어실력이 대단하신가봐요 ㅎㅎ 너무 멋있어요
오!!! 신경끄기의 기술 읽어보셨군요! 전 한글판은 안읽어봐서;;; 원서는 정말 지루해요 흑흑 ㅠㅠ
꼬부랑글씨...잠이쏟아지네요...ㅋㅋㅋ오늘도뇌섹녀인정!!!^^이번주도행복가득하세요!!^^
제가...그래서 요즘 잠이 부쩍 늘었나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 책만 읽으면 참 졸음이 쏟아지네요. 얼른 끝내고 다시 재미있는 소설책으로 넘어가고 싶어요! ㅎㅎ
우왕!! 멋지세요^^ 제 꿈이 저런 원서 편하게 읽어보는건데ㅋㅋㅋ지금은 열심히 꼬맹이 영어책을 읽으며 수련?중입니다 흐흐흣
오옷! 꼬맹이 영어책 읽어주는건 정말 1석2조인거 같아요! 꼬맹이와 함께 영어실력을 늘려가는 방법이니^^ 원서도 소설책은 재미있게 읽에 되는데, 저 책은 참 진도가 안나가네요 ㅠㅠ
원서읽기 쉽지 않은데 꾸준히 공부하시는게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감사해요 주니님! 사실 이런모임이 없었다면 저도 꾸준히 하기 어려웠을듯 합니다. 이렇게 살짝 강제성을 가진 공부모임 괜찮은거 같아요 ㅋ
오오 대단하십니다 ㅎㅎ
화이팅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아이구~ 머리야!! ㅋㅋ
대단한 헤이나님 ~ 화이팅^^
감사해요 독거님!
이 책은 정말 "어이구! 머리야~"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모임에서 선정한 책이 아니었다면....진작에 책장을 덮었을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아이들이 잠든 후에 멋진 나로 돌아가는
부지런한 엄마세요~!!저도 배워야겠어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