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이네 이야기] 대구 이월드 놀러오기
안녕하십니까?? @seunglimdaddy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나님께서 날씨를 보더니 그러네요.
오늘 같은 날이 놀이동산 가야한다고 하네요. 비가 멈추고 꾸물꼬물한 날씨인데 가자고 하시네요.
마나님 말씀은 진리이기에 20분만에 짐을 차리고 아이들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역시 사람들도 없네요. ^^
아이들의 1순위는 범퍼카입니다.
10분정도 타는데 이렇게 오랫동안 탄 범퍼카는 처음입니다. 1호는 당연가능하고 2호가 간당간당했는데 2호가 키를 잴때 이러겠다고 하네요. 눈치 백단입니다. ㅎㅎ
4가족이 열심히타고 다른 것을 탔는데 저만 괴로웠네요. 안전바가 쉼없이 저의 배를 누르고 있어서요. 여기서도 살빼라고 하네요. ㅠ
(안전바.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1호와 2호가 나뉘어 저는 1호랑 범퍼카를 또 기다리며 폭풍 포스팅을 해 봅니다. ^^
댓글을 일일이 못달아드릴 수 있는 점 먼저 양해부탁드리며 나중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
지금은 날씨가 짱좋고 덥네요.
마나님 말씀은 진리입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이월드하면 메가스윙360인데...
언젠가 자녀분들이랑 같이 타실 날이 올겁니다ㅎ
아직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5월의 아버지들은 바삐도 움직이시는군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즐거운 시간보내시고 계시네요
역시 아내의 말씀은 언제나 옳다 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없으면 좋죠 ㅋㅋ
에버랜드는 하나타는데 한시간 기다린다고 하더라구요.
휴~
아내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기는거 같아요^^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마나님 말은 진리죠 ㅎㅎㅎ
뭐든 비오고 난 후가 놀기에는 짱 좋은거 같아요^^
역시 아이들이 제일 신나는 놀이공원 이군요
저도 놀이기구를 타본지가 언제인지 ㅎㅎ
그 시절 제 모습이 떠 오르네요.^^ 계속 고생하세용!
학생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ㅎ
2호의 까치발에 빵터졌네요ㅎㅎㅎ 즐거운 휴일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