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oem - 바닷가
바닷가
동해안 푸른 바다
파도가 밀려와서
하이얀 물거품이 모래를 쓸어 가면
풀무질
하던 더위는 바닷물에 식는다
아련히 수평선에
태양이 사라지면
일몰의 때를 맞춰 어둠이 밀려들고
바닷가
파도소리는 옛 추억을 만든다.
바닷가
동해안 푸른 바다
파도가 밀려와서
하이얀 물거품이 모래를 쓸어 가면
풀무질
하던 더위는 바닷물에 식는다
아련히 수평선에
태양이 사라지면
일몰의 때를 맞춰 어둠이 밀려들고
바닷가
파도소리는 옛 추억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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