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m] 발길이 닿는 곳에는
발길이 닿는 곳에는
산새는 잣나무에
앉아서 노래하고
구름은 날아와서 머물다 산을 넘는
발길이
닿는 곳에는 글벗님이 있다네
가평의 현리에는
조종천 흘러가고
건너편 대보리는 백림에 둘려싸여
산수는
비경이 되어 낙원처럼 보이네
글벗님 집에 가니
대문이 반겨주고
텃밭의 쌈채소는 입맛을 돋게 하니
땀 흘린
댓가를 따서 쌈을 싸서 먹었네.
발길이 닿는 곳에는
산새는 잣나무에
앉아서 노래하고
구름은 날아와서 머물다 산을 넘는
발길이
닿는 곳에는 글벗님이 있다네
가평의 현리에는
조종천 흘러가고
건너편 대보리는 백림에 둘려싸여
산수는
비경이 되어 낙원처럼 보이네
글벗님 집에 가니
대문이 반겨주고
텃밭의 쌈채소는 입맛을 돋게 하니
땀 흘린
댓가를 따서 쌈을 싸서 먹었네.
즐거운 스팀잇 생활하시나요?
무더위야 가라!!!!
무척 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