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우다다~ [웃음주의]
미미와 꽃님이가 우다다를 심하게 하다가 그만 물컵을 와장창 깨트리고 말았어요 ㅠㅠ
허걱~~ 미미~! 꽃님이~! ㅠㅠ 저기서 벌서고 있어~!
유리조각 치우는 동안 그기서 꼼짝하지말고 있어~!
기가 죽어서 방문앞 구석에서 엄마집사 눈치를 보고 있어요..;;
꽃님이가 더 일을 크게 내서 미미뒤에 숨어있네요 ㅋㅋㅋ
"엄마집사 기분좀 나아 졌을까...?"
"아직 아닌거 같아~"
"우리가 잘못했으니 쥐죽은듯 가만있자..."
"그런데 미미야 자꾸 졸음이 몰려와.. 자꾸 눈이 감기려구해.."
"꽃님아~ 졸면안돼~"
"졸면 안되는데....."
"사실 나도 자꾸 눈이 감기려구해...."
".........................,,,"
샤인님을 웃게했으니 유리컵 깬 벌을 다 받은거죠.?그나저나 고양이가 쥐죽은듯 하고 있다니...ㅋㅋㅋ
귀여운 꽃님이와 미미 잘 보고갑니다~^^
ㅎㅎ 아이들이 무척 순해요
ㅎㅎㅎ 한참 놀다가 잠이 드는 게 넘 귀엽고 이쁘네요.
고양이들 바라보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를 것 같아요.
맞아요 ㅎㅎ 고양이들 입양하고나서는 시간이 후딱지나가요 ^^;;
그래도 잘못한걸 아는것 같지요?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반성하는게 보입니다~
네 ㅎㅎ 기죽은듯.. 잘못을 아니까.. 무척 순해요 ㅎㅎ
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저런 모습을 보면 컵이야 좀 깨져도 ㅎㅎㅎ
ㅎㅎㅎ 웃음주는 아이들이에요 러블리러블리^^;;
애기들 너무 귀엽네요. 아직 성묘가 아닌가봐요?
귀여운 아이들이 구경 잘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