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움만 찾더니만 기여코.....

in #kr6 years ago

대문 겸 프로필.jpg

날씨가 날씨라서 인지

더울 틈도 쉴 틈도 없는 얼음 공장..."24시간이 모자라"

[사진] 폭염에 바쁜 얼음공장

더위에 얼음 소비 급증...얼음 공장 '비상'

.
.
어딜가나
갈망하게되는 차가움


출처 : poriborton.com

저 또한 그로부터 자유롭지 못했고
평소보다도 차게 마시려고 냉동실에 물과 음료수를 채워넣으며
갈증이 날때 마다 차가움을 동반한 물과 음료수를 마시며
갈증을 채워나갔는데..


결국...
저 또한

[최악폭염] 겨울에 강조되던 '체온 유지', 폭염에도 필수

덥다고 차가운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장염에 걸려, 되려 탈수 증세가 ...

설사 반복되는 장트러블, 원인은 다양하다

차가운 음식, 기름진 음식, 술, 스트레스로도 설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연일 찜통더위, 온열질환 주의하세요"

덥다고 차가운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장염에 걸려, 되려 탈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남들도 다 겪고 있는 증상의 초기를
겪게 되더군요

자신이 생각해도 요즘 너무 차게 마신다는걸 인식하고 있음에도
도저히 덜 차게 미적지근하게 물을 마시지를 못하겠더군요

자업자득이기는 해도
막상 이렇게 증상을 겪으니 후회가 밀려드는 요즘입니다.

그럼에도 미적지근하게는 도저히 마시기는 싫어서
요즘은 냉동실에 꺼낸 물을 상온에 적당히 방치시키고 나서
마시는데

날이 슬슬 풀리면 미적지근하게 물을 마시며
다시금 속을 달래려고 합니다.



뜨거운 날씨속에서 조금이라도
회피하고 픈 마음과 심정으로 찾게 되는 차가움

그런 와중에서도 '중도'를 원하는 몸과
'극단'을 추구하고픈 마음이 서로 맞지 않아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인하여

저도 고생하고 보는 이들도 고생하는 요즘입니다.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P.S
냉수와 온수 사이!…물 온도 따져서 마시세요

일반적으로 타고난 체질을 고려하지 않는 서양의학자나 자연과학자는 물의 온도가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것은 좋지 않으며 11~15도의 약간 시원한 물을 먹으라고 권한다.

갠적으로 기사를 신뢰하지는 않지만
속이 좋지 않은 요즘을 겪으니
눈에 띄게 되었네요

P.S 2
어제 포스트로

20180811_201226.jpg

(먹스팀)악마의 과자 팀탐과의 접선 - @taehyun0907님 덕분에 잘 먹었어요

해당 사진과 포스트를 올리며 먹었던 과자는 알고보니
@taehyun0907님과 먹은것과는 다른 종류(?)였더군요
해당 과자는 호주산과 인도네시아산으로 두 종류가 갈리는데
@taehyun0907님께서 드신건 호주산
제가 먹은건 인도네시아산이더군요

전자는 가격 대비 퀄리티 중시고 후자는 가격 대비 가성비를 중시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종류를 나뉘는걸 알게 되었던건

제 포스트에 댓글로 남겨주신
@eesa224님께서

국내에서도 가끔 마트나 수입과자 전문점에서 호주 팀탐이 보이더군요. 가격은 인도네시아산이 1000~1500원정도 호주산이 4500~5500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호주꺼는 드셔보시면 저 인도네시아꺼보다 더 악마같다는걸 느끼실수 있으실 겁니다 ㅋㅋ

알려주시더군요

덕분에 몰랐던 지식을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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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스팀잇 생활하시나요?
무더위야 가라!!!!

정말 올핸 더위가 너무 심해서 안팎의 온도차가 극심한 경우가 많아요.
건강 관리 잘 하세요.

물은 미지근하게 마시는게 좋아요
언넝 쾌차하시도 남은 주말 푹 쉬어요~^^

정말요즘 자꾸 찬것만 찾게 되더라구요 ㅜㅜ

최근 오히려 감기에 걸리시는 분이 많더군요 ㅎㅎ
몸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

가격차가 무려 세배...

당도가 훨씬 높나보군요 @_@;;

편견일지 모르지만 호주사람들이 인도네시아 사람들보다 자극적인 맛을 좋아할거같군요 ㅎ

건강관리 잘 하세요.요즘같은 더위에 찬것만 찾는게 정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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