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으로 하여금 그곳에 매력을 느끼셨는지?(부제 : 심버스라는 계정의 행보를 보며...)

in #kr6 years ago

대문 겸 프로필.jpg

많고 많은 스티미언 분 중에서
자칭하여 '똘추'라는 별명을 스스럼없이 받아들이는 분이 계십니다.

오...것두 좋네요.^^ 감사히 직함 받겠습니다. 앗싸~~~~~~~~!
글찮아도 네이버에서 똘추서당을 하다가 스티밋 왔거든요.ㅎ 추억이 새롭네요.
출처 : https://steemit.com/kr/@tata1/2s25sw#@tata1/re-goldenman-re-tata1-2s25sw-20180225t133527939z


나는 그런 사람을 똘추라고 부른다.
내 별명 중 하나가 똘추!^^
누구 나랑 사귈 똘추...........................계신가요?
출처 : 넌 완전히 미쳤어!



스팀잇이라는 곳에서
활동하고 계시면서
스팀잇을 알리기 위해서

해당 동영상을 올리셨고
과거 스팀잇에 대한 개념은 알고 있었지만 선뜻 합류할까 말까
고민하는 저를 스팀잇이라는 마을에 합류시킨 분께서
(참고 : https://steemit.com/kr/@sindoja/gx3nd)


왜 그 많은 작가 중에 타타?
음...그건 내막이 있어요. 나중에 천천히...ㅎ
실은 이 계정도 타타작가가 만들어준 부계정이랍니다.
그러니까 글도 타타작가가 칩니다. 하지만 저-심버스가 빙의되어 있죠.
출처 : 심버스와 tata1의 콜라보-시작하다. 내용 중...



심버스라는 저한테는
생소하고 낯선 개념의 플랫폼을 지지하며 활동하고 계시더군요..

스팀잇이라는 마을을 소개하면서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비추어 보았을때

무엇으로 하여금 심버스라는 곳에
매력을 느꼈는지 문득 궁금해지더군요

궁금증이 들었던건
'이렇게 동영상으로 글로 소개해놓고 정작 본인은 다른 플랫폼으로
양다리를 걸치네..'(그렇게 따지면 저도 메이벅스에 눈이...)
라는 이유가 아니라
이전 포스트에서 언급했던 복선이 떠올랐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5개월전에 올리신 포스트 내용을 보면
친구중에서 부자에 속하시는 분께서
불러서 가보게 된 곳에서

재홍은 날 이끌고 호텔 지하의 소회의실로 데려갔다. 그 곳에는 20여명의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재홍: c박사....경제학 박사고 카이스트 교수역임했고...사실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전화회선회사를 해 온 사람이야. 우리나라 와이브로를 개발한 핵심연구원이기도 하지. 난 저 양반이 비탤릭이나 댄 라리머를 넘어서는 천재라고 봤어. 이미 그런 결과물을 만들어냈고.

타타: 너가 그렇게 이야기하는걸 보니 뭔가 있긴 하나보다. 니가 엄한데 돈 쓰는 애가 아니니...여기 모인 사람들은 뭐야?

재홍: 이건 우리 회사 내부 사람들이야. 박사가 만들어낸 코인을 자체 내부에서 설명해주는 자리지.

출처 : [코인잡설] 부자친구가 돌아왔다. 내용중...

코인계발 관련 세미나를 듣는 자리에 참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통해서..

그날-난 새로 태어날 코인설명을 듣고.............................................
쉽게 말하자면 많이 놀랐다.
이런 코인이 가능하다니.....
이건 분명 신세계다!
이걸 내 머릿속에서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

출처 : [코인잡설] 부자친구가 돌아왔다. 내용중...

라며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어찌저찌하여 친구의 인맥으로 핵심인물과
만나는 자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자리에서

최박사: 저는 스팀잇의 구조를 보고 사실 영감을 많이 얻었습니다. 이번 제가 만든 코인은 댄에게 술 한잔 빚 졌다고 할까요?

타타: 댄 대단하죠? 제 생각에는 비탤릭 부터린과 함께 코인개발의 최고 영웅이라고 봐요.
댄이 만든 스팀잇을 보고 도움 되셨다니 스티미언으로써 기분이 좋으네요.^^

최박사는 내 말을 듣더니 맥주잔을 원샷으로 비우고는 탁! 소리가 나게 내려놓았다.

최박사: 제 말을 잘못 이해하신 모양인데...후후! 댄이 만든 이오스와 스팀의 한계점을 보고 난 의욕이 불타올랐었죠.
그리고 결국 그 한계를 넘어섰단 말입니다. 그 점에서 댄에게 감사하는 겁니다. 물론 그런 면에서는 비탤릭에게도 마찬가지죠.

출처 : [코인잡설] 댄과 부터린에 감사한 이유 내용중...

아마 생략된것도 있겠고
흥미를 위주로 하여 표출하였다고 생각해서
당시에는 반신반의함과 동시에
'기억은 해두자'하면서 킵만 해두고
잊었습니다.

근데
@symverse라는 계정을 통해서
symverse 홍보대사(?)와 같은 활동을 하게 되실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스팀잇에서 활동하시면서도
충분히 명성과 인기 그리고 보팅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는 제 입장에서는
그걸 마다하고 @symverse 계정으로 자칭 심버스로 신생하신 행보가
호기심을 자극하게 되는 가운데...

이왕 이렇게 된거
해당 플랫폼이 잘 되서
스팀잇이 긴장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되어갈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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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금전에 심버스 계정 보고 왔는데...
심버스에 대해 조금 알아봐야겠습니다 :)

타타님이 리스팀하신 계정이군요.심버스 다시 알아봐야 겠네요^^;;

불과 몇시간 만에 여기 저기서 심버스에 관한 이야기를 읽게 되네요. 신도자님 덕분에 이렇게 시작 된 거구나 정도는 조금이나마 더 알게 된 것 같습니다. ^^

@sindoja님 리스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곰돌이 많이 알려주세요! @gomdory 곰도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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