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개인(매수)과 외국인(매도)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헬릭스미스(바이오주)

제가 작성한 포스트에서
자주 언급되어지는 기업이 하나 있습니다.

다른 바이오들이
죽쑤고 있는걸 넘어서
존폐 자체마저도 위태로울 이때에

맥 못 추는 K-바이오…메지온·헬릭스미스 구원투수 될까?

[오늘Who] 김선영, 바이로메드의 '유전자 치료제' 결실 눈앞에

3상 임상의 결과가 얼마 남지 않게 된
해당 기업에 대해서
외국인과 개인의 포지션이 정반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No.2 꿰찬 헬릭스미스…담는 개미 vs 파는 외인

외국인은 해당 기업을 연일 팔아제끼고 있고
개인들은 해당 기업을 연일 사제끼고 있습니다.

해당 기업을 파는 이유야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동안 제가 지켜본 바로는
개인들이 사는 기업은 그동안 주가가 영 좋지 못한 흐름을
보여왔고
반대로 외국인들이 매수해간 기업은
시세가 힘을 받아 큰 폭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과연 이번에도
'외국인'들의 연일 매도가 통하게 될지
아니면 이번'만'은 예외를 두며 개인들의 매수가 통할지
지켜보고 있는데

이런 와중에 해당 기업은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 자녀에 536억 규모 지분 증여

헬릭스미스, 벤처투자 뛰어들었다

이런 행보를 보이고 있고
이에 대해서
헬릭스미스를 오랬동안 투자해왔던 분께서는

골든헬릭스를 대체 왜

이런해석을 내놓고 있는데

'확신'을 가지고 투자했다는 느낌이
글을 통해서 느껴지더군요

그 외에도 해당 기업에 대해서
써내려놓은 글들을 보면
다른 바이오주들과는 달리
평가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고
응원하며 지지하는 글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렇게 '개인'들의 지지를 받으며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임상 3상 발표 이후에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