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하게 공감되는..

in #kr6 years ago (edited)

"원수는 보통 회사에 있다.."

얼마나 공감하시나요??

참 오랬동안 소위 "성선설"을 믿었던 1인으로써,, 환경이 사람을.. 주변이.. 사람을.. 세상살이가 사람을 그렇게 만들었을 뿐이지,, 원래 부터가 나쁜 마음을 갖은 사람이 없다 라는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조금 덜 해서,, 원래 부터 악한 사람이 전혀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거의 없다(?) 라고 변할지언정 말이죠..

그래서 가끔, 참 얄밉고, 가끔은 참 x수 없는 사람을 대면하게 되어도..
"행동이 미운 것이지.. 사람은 미워하지 말아야지.." 라는 마음이었으니 말이죠..


이른 아침 부터, 격하게 공감해 봅니다~ ^^;

"원수는 보통 회사에 있다.."




( Image created by lees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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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표현이네요^^
그래도 이번주는 중간에 한번 쉬고 출근하니 어렵지 않은 한주가 되시겠네요.

8시간여를 부대끼며 만나고 살아가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ㅜㅜ

맞습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함께 하다 보니.. ㅠㅠ

공감이됩니다ㅎㅎ 보팅맞팔신청하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제 생각은 회사에 오래 머무르다 보니 그사람의 다양한 면을 봐서 더 그런거 같아요

말씀처럼, 다양한 면을 봐야 하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그림이 살벌하군요! 뒤를 조심해야겠어요 ㅠㅠ

^^; 그림은 그림일 뿐이죠~ ^^; 좀 살벌 했나요?? ^^'

오늘도 힘내세요!!!!!

원수가 보통 회사에 있는 것은 맞는데...
내가 이 회사에 있기 때문에 원수를 이 회사에 만든 것 아닐까요?! ㅋ
내가 만든 원수..
원수와도 조금은 관계가 편안해지는 하루되세요!!

제가,,원래,, 사람을 잘 미워하지는 않는데..
정말 얄미운 사람이 한 두분씩은 꼭 있는 것 같이요~ ^^;
감사합니다. 길마형님~!!

으으~ 회사생활은 사람이 중요하지요. 맴 안맞으면 더 힘든.

전 아직. 원수가 없는거 같아요.
다행입니다.

회사라는 공간과 환경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게 아닐까 싶어요. 원래부터 나쁜사람은 별로 없을거에요. 일적으로 부딪치다보니 안좋은감정이 쌓일수있는...밖에서 개인적으로 만나보면 좋은사람일수도..^^ 오늘하루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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