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terodox & @sindoja 님께~~~~

안녕하세요 뉴비 @skymin 입니다.

어느덧 2019년도 1달이 지나고 벌써 2월 중순을 향해 시간이 달려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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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생활을 2018년도 11월19일 시작을 하고 근 한달 동안 포스팅 2개에 댓글 몇번 달고 보니 어느순간 sp 부족으로 인해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막막했던 시절 혹시나 하고 프로필 사진에 sp임대라는 문구를 달고 다닐때 아무런 조건없이 조용히 글 쓰고 스팀잇을 하게 손내밀어 주셨던 @heterodox 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만약 그 당시 헤터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 이 포스팅을 쓰고 있을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을 잠시 해 봅니다 덕분에 지금은 나름 유상임대도 받고 댑도 써보고 스팀몬스터를 알게되어 거기에 푹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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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터님 도움으로 1일 1포스팅이 가능한 시절 댓글 또한 마음놓고 할 무렵인 어느날 만나게 된 @sindoja님 우연히 이분의 글을 보고 댓글 달고 며칠이 지나 늦은밤 '선보팅 댓글은 내일'이란 댓글을 단 후 다음날 그 분의 글에 댓글을 달기위해 나름 그 분이 올리신 관련 유튜브와 이것 저것 살펴 보고 댓글로 남기기엔 너무 긴 글 같아 포스팅을 댓글로 대신 한 적이 있었는데 뜻밖의 선물이 도착 했습니다~ 그 당시 너무 과분한 선물이였지만 너무 빈곤한(?) 상태이다 보니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낼름 받았습니다;; 그 당시 주신 선물은 포스팅에 대한 스팀 보상과 500sp 임대를 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정말 사방팔방 돌아 다니면서 보팅 해보고 sp조절이라는 거도 경험해 보았습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sindoja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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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후면 저도 이제 스팀잇 뉴비라는 타일틀을 떼야 되지 싶은 날(수습3개월)이 다가옵니다.그 동안 임대 해 주신sp 두분 성격이시면 주실땐 소리없이 모르게 주셨더라도,가져 가실땐 나름 고민들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제가 먼저 두분께 늦었지만 다시 한번 감사 인사와 언제든 sp임대 철회 하시라고 포스팅 합니다.두 분 덕분에 너무도 즐거운 스팀잇을 했고 앞으로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다시 한번 감사하고 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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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이 끝나게 되면 많은 도움을 주신 스티미언 분들 관련 나름 에피소드를 포스팅 하려 합니다.뉴비라 모르는게 참 많았는데 도와 주시고 응원 해 주신 스티미언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이 포스팅을 하면서도 스팀몬스터에 필요한 카드를 농담으로 카톡방에 던졌는데 @bji1203님께서 도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비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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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뉴비이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누군가에게 도움 받는게 싫고 도와달라는 글을 포스팅 한 후 그것에 대한 부담이 생길거 같아 걱정이 되신다면 그 부담과 걱정은 잠시 접어 두시고 도와달라고 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오프에서의 생활과 온라인에서의 생활이 비슷하다 못해 판박이 입니다. 오히려 서로 모르는 상태이기에 더 큰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는듯 하니 꼭 꼭 꼭 먼저 다가가 보세요.

모든 스티미언분들이 '나'만 지켜 볼 수는 없습니다 '내가'먼저 한 발 다가서야 누군가가 다가옵니다.뉴비님들 그리고 sns라는걸 안하시고 온라인에서 소통 해 보려고 오신 모든분들 먼저 한 발 내딛으시면 신세계가 펼쳐 집니다.
아직 세상은 살만 합니다. 이걸 전 오늘도 스팀잇 여기서 또 한번 느낍니다.

즐겁고 행복한 월요일 되시고 항상 편안한 스팀잇 되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