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蟲: 위험] steem 블록체인 노드 다운

in #kr6 years ago (edited)

[코인蟲: 위험] steem 블록체인 노드 다운
( https://steemit.com/kr/@steamsteem/5ym7ve-steem )
2018.07.03.화. 17:55, by @Steam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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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달 전에는 주로 토요일 마다 그런 일이 발생하더니,
요즘은 평일에 가끔 발생한다.

오늘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9-6 근무라도 하듯이,

스팀이 거의 접속 불가였던 것 같다.

steemit 은 steem 이 접속불가하여
steemit 홈페이지로 연결한다고 표시하고
먹통이고,

다른 어떤 스팀 interface 도구는
연결한 노드가 몇시간 이상 데이타 변경이 없어서,
다른 노드로 연결시도한다고 하더니,
역시 낮동안 내내 먹통이다.

중앙집중식의 한 구멍 취약점에 비해서
취약점이 분산되어 있어서 안정적이라는
분산복제형 관리 서버들의 네트워크라는
블록체인이

정말로
구글이나 네이버 같은
중앙 집중식 관리식 네트워크 보다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나?

중앙 집중 관리식 네트웍이라는
구글이나 네이버가
몇년을 가도
이런 정도의 불통현상을 잠간이라도 경험할 수 있나?

블록체인이 이런 식으로 다운되어 접속불가이면,
스팀 블록체인에 담긴 글들 뿐만 아니라,

다른 블록체인에 담긴 암호화폐들에도 접근 불가할 것이고,

과연 쓰고 싶을 때,
언제든지 쓸 수 있는 화폐의 기능을 하는 것 맞을까?

심각한 의문이 든다..

혹시나
이런 상태가 며칠이 지속되는 경우가 생긴다면,

암호화폐의 가치는
폭락할 것이 틀림없다고 본다.

Sort:  

폭락하면 스팀잇 졸업해야 하는거애요 ㅋㅋ

코인의 본질과 미래를 어찌 보는가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결정해야겠지요..

저는 스팀잇은 절대로 안놓칠 겁니다.
저는 오르고 내리는데 관심이 업습니다.
내가 누군가와 대화할수 있고 글스는것도 재미있으니.
그거면 되지요 ㅎㅎㅎ

만에 하나라도,
스팀이 장기간 다운되는 불행한 일이 벌어지고,
스팀 가격이 폭락하는 경우에도,

스팀을 절대로 놓치지 않는 방법이
하나 정도는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 채굴기 (스팀에서는 증인) 이 되어서,
블록을 생성하게 되면,

아무리 남들이 다 스팀을 버려도,
스팀에 남아 있을 수 있는 방법이 되겠지요.

너무 극단적인 가정이기는 하지만요..
그런 대비를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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